[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TIPA)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 주민들에게 쌀 10kg 100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기반 금융그룹인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한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충청권 최대 피해 지역인 서산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정원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세종시를 비롯한 지역사회 내 수해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ESG(환경·사회·투명성)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기정원의 나눔 활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기자 2025.08.1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프라운호퍼 IKTS(세라믹기술시스템연구소) 와 글로벌 기술개발(R&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라운호퍼연구협회는 다양한 연구소를 거느린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분야 정부출연기관으로 그중 IKTS는 세라믹·소재, 수소전지 분야에서 유럽 최대 기술응용연구소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지난 21일 현지에서 협약을 맺고 한국 중소·벤처기업이 프라운호퍼의 각 연구소와 공동 활동에 나설 수 있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25년 글로벌협력형 기술개발 지원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다. 기정원 측은 "프라운호퍼 IKTS는 신소재, 미래형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 응용기술개발 연구소이자 한국 기업과 공동연구에 많은 협력 의사가 있는 곳"이라고
김성휘기자 2025.03.25 19:00:00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가 자율주행기반 차세대 트랙터 운영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렉터는 KT와 함께 파트너로 참가한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이하 SCEWC)에서 중국 애그테크기업 '골든센츄리'와 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이번 SCEWC 2022에서 DX 운영관리 플랫폼이 스마트시티 핵심 성장동력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골든센츄리와 손잡고 그렉터 DX인프라를 접목시킨 세계 최고의 트랙터 자율운행센터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센츄리는 2004년 설립된 중국 트랙터 휠 생산 1위 기업이다. 중국 양주와 낙양을 거점으로 트랙터용 휠, 타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랙터 완성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이미 농기계 산업에서는 생산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및 텔레매틱스 같은 IT 기술
김태현기자 2022.12.01 14: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