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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왼쪽)와 응우엔 꾸앙 피 바오비엣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해빗팩토리 제공보험 비교·추천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베트남 국영 생명보험사 바오비엣(Bao Viet)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빗팩토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바오비엣의 보험 판매 절차 및 고객 경험 개선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고객 및 설계사 대상 AI(인공지능) 솔루션 구축 △데이터 분석 기술 제공 △보험상품 개발 자문 등을 담당한다.
바오비엣은 현지 시장 정보와 비즈니스 전문 인력 제공에 나선다. 앞으로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디지털 보험 상품의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응우엔 꾸앙 피 바오비엣 사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계획하던 중 보험 산업과 AI 접목이 돋보이는 해빗팩토리와 손을 잡게 됐다"며 "기술력을 활용해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해빗팩토리는 베트남 보험 산업이 다른 분야에 비해 AI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속도가 느린 점에 주목했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베트남 보험시장의 혁신과 함께 해외 각지에서 우수성을 증명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