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배우 혜리, 린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2년 연속 발탁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5.05.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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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프로그램 기반 다이어트 통합관리 솔루션 '린다이어트'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린다이어트는 앱과 인바디 기준 감량 성공률 90.5%, 누적 감량 몸무게 10만kg 이상을 기록하며 다이어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국 350여명의 한의사가 참여해 4만건 이상의 감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체질과 식습관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 회복을 돕는 전문가 기반의 관리가 특징이다. 린다이어트는 올 여름 혜리와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인티그레이션 관계자는 "혜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린다이어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혜리는 무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작품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선의의 경쟁'은 국내 흥행을 넘어 중국 내 더우반 화제성 1위, 틱톡 조회수 13억회를 기록했다.

인티그레이션 관계자는 "혜리는 건강한 자기관리를 대표하는 인물로, 린다이어트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는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혜리의 신규 화보에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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