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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뉴빌리티 대표(왼쪽)와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뉴빌리티 제공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개발사 뉴빌리티가 4족보행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라이온로보틱스와 차세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순찰 △보안 △방산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뉴빌리티는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했다. 요기요와 로봇 배달 서비스를 출시했고, SK쉴더스와 로봇 순찰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이온로보틱스는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4족보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라이보'는 한 번 충전으로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했을 정도의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갖췄다. 실외와 험지 등 특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성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라이온로보틱스는 4족보행 로봇에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솔루션 '뉴빌리티 센스'(Neubility Sense), 서비스형 로봇 플랫폼 '뉴빌리티 로봇 플랫폼'(Neubility Robot Platform)을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심과 위험 요소가 많은 산업 현장, 치안, 방산, 소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정밀하고 안전한 로봇 운용이 가능하도록 협력한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기술 역량이 결합돼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의 가능성이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이종·다종 로봇이 산업현장과 일상에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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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순찰 △보안 △방산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뉴빌리티는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했다. 요기요와 로봇 배달 서비스를 출시했고, SK쉴더스와 로봇 순찰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라이온로보틱스는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4족보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라이보'는 한 번 충전으로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했을 정도의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갖췄다. 실외와 험지 등 특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성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라이온로보틱스는 4족보행 로봇에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솔루션 '뉴빌리티 센스'(Neubility Sense), 서비스형 로봇 플랫폼 '뉴빌리티 로봇 플랫폼'(Neubility Robot Platform)을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심과 위험 요소가 많은 산업 현장, 치안, 방산, 소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정밀하고 안전한 로봇 운용이 가능하도록 협력한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기술 역량이 결합돼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의 가능성이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이종·다종 로봇이 산업현장과 일상에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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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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