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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에 참여할 대학교 내 조직·개인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아산 유니버시티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아 2023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는 대학 내 교수, 학과 조직, 창업지원단, 대학(원)생 동아리 등으로 아산 유니버시티의 협력 파트너 범위를 넓힌다. 대학 내에서 기후테크 창업을 탐색·시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 사업의 영역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이번 아산 유니버시티 기후테크 창업문화 확산 사업은 기후테크 창업 요소가 반영된 △교과목 △행사 △프로젝트 등 3가지 유형의 활동 중 20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경우 최대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 기후테크 트랙 데모데이 참관 기회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자 창업허브인 '마루'의 공간 투어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온라인으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요강에 대해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5시(교수, 학과, 창업지원단 등 대학교 조직 또는 개인)와 오후 7시(학생 동아리)에 두 차례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 개별 안내된다.
최유나 아산나눔재단 경영본부장은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학 내에서 미래 세대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도전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캠퍼스에 기후테크 창업의 씨앗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산 유니버시티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아 2023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는 대학 내 교수, 학과 조직, 창업지원단, 대학(원)생 동아리 등으로 아산 유니버시티의 협력 파트너 범위를 넓힌다. 대학 내에서 기후테크 창업을 탐색·시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 사업의 영역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이번 아산 유니버시티 기후테크 창업문화 확산 사업은 기후테크 창업 요소가 반영된 △교과목 △행사 △프로젝트 등 3가지 유형의 활동 중 20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경우 최대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정창경) 기후테크 트랙 데모데이 참관 기회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자 창업허브인 '마루'의 공간 투어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온라인으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요강에 대해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5시(교수, 학과, 창업지원단 등 대학교 조직 또는 개인)와 오후 7시(학생 동아리)에 두 차례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 개별 안내된다.
최유나 아산나눔재단 경영본부장은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학 내에서 미래 세대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도전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캠퍼스에 기후테크 창업의 씨앗이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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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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