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자버, 교보정보통신에 서비스 제공…"채용업무도 간편"

김유경 기자 기사 입력 2023.06.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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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전자문서 서비스 자버가 최근 교보정보통신과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버는 설문, 공지, 계약 문서 등 다양한 문서를 카톡, 문자, 메일로 발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자문서 솔루션 기업이다. 문서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연락처, 프로필을 관리하며, 다양한 문서를 간편하게 보내고 수신 확인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주고받았던 문서 히스토리가 개별 문서함에 자동 저장돼 회원 및 인사관리에 필요한 문서 관리가 편리하다.

교보정보통신은 다양한 채널로 문서 발송이 가능하고 문서 작성 시 입력한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전자문서 서비스 자버를 도입해, 지원자와의 소통이 편리해지고, 문서 발송 시 정보를 재입력하지 않아도 되어 문서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동욱 자버 대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문서 업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대량의 문서를 원하는 채널로 손쉽게 발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한다"면서 "지원자들의 정보를 간단하게 취합하고, 채용에 필요한 문서를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문서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버는 입사 지원자 외에도 밀착 관리가 어려운 세일즈 파트너와 가맹점주에게도 정보취합, 동의서, 계약서 등의 문서부터 설문과 공지사항까지 한 곳에서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발송·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버  
  • 사업분야경영∙인사관리,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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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사진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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