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준다"…헤이딜러, 첫 오프라인 쇼룸 연 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쇼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마련된 이번 쇼룸은 고객의 자동차 경험을 확장하고 폭넓은 차량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쇼룸은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약 120평 규모로 구축됐으며 △무료로 차량 진단을 받아볼 수 있는 '제로존' △110만개가 넘는 차량 후기를 종합해 구현한 '감성 드라이빙 체험존' △희귀차량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 등으로 꾸려졌다. 제로존은 쇼룸 위치의 이점을 활용했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WEST) 주차타워 앞 매장에 자리잡고 있으며, 헤이딜러의 전문 차량 평가사에게 차량 무료 진단을 신청하고 고객들이 아울렛에서 쇼핑하는 동안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감성 드라이빙
최태범기자
2025.06.10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