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테서는 20205년 K-스타트업 센터(KSC)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일본 의료컨설팅 기업 '스나크레모네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테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전환(DX) 수요를 확인하고 AI 건강검진 자동 리포트 솔루션 '온톨 스크라이브'의 현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을 체결한 스나크레모네도는 25년 업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타니구찌 치즈로 대표는 일본 대학 겸임교수이자 일본 상장사인 넷 프로텍션의 최고경영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치즈루 대표는 "일본 의료는 여전히 팩스를 사용하는 등 디지털 전환(DX)이 더딘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DX 선진국인 한국의 의료 혁신 바람을 일본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테서는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인
남미래기자 2025.10.0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테서는 AI(인공지능) 기반 종합검진 소견문 자동 작성 솔루션 '온톨 스크라이브'를 업데이트해 전국 주요 병원에 도입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온톨 스크라이브는 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와 연동해 종합검진 결과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의료진에게 표준화된 종합소견 초안을 제공하는 AI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종합검진 소견문을 일일이 작성하던 부담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성과 결과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검진 수검자가 몰리는 성수기 시즌에는 소견문 작성에 과도한 시간이 소요됐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성 작업으로 인해 오류도 자주 발생해왔다. 온톨 스크라이브는 이러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여 건강검진센터의 전체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테서는 최근 각 검진센터의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 스타일에
남미래기자 2025.09.01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테서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CORE 2025 혁신기업' 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의료 AI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테서는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해석하는 '온톨 플랫폼'을 개발했다. 최근 노바티스, 한독 등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검진센터에 의료진과 실무진이 활용할 수 있는 종합소견 자동생성 AI 솔루션 '온톨 스크라이브', 환자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AI 건강검진 리포트 '온톨 리포트'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CORE 2025 혁신기업 선정으로 테서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
남미래기자 2025.08.2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의료 플랫폼 '온톨'을 운영하는 테서가 2년여만에 신규 투자유치에 나섰다.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병원용 DX(디지털전환) 솔루션을 고도화해 B2B(기업 간 거래) 영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테서는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2023년 7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지 약 2년 만이다. 대표 서비스인 온톨은 검진 결과지의 의학용어를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하고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개인용 건강 AI 에이전트다. 2022년 베타버전으로 출시해 누적 11만명의 이용자가 약 50만건의 의료 정보를 입력했다. 이수현 테서 대표는 "검진 결과에 나온 수치가 호전된 것인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에 대해 많은 환자들이 스스로 확인하기
남미래기자 2025.07.0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의료 플랫폼 '온톨'을 운영하는 테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과 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산업별 우수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융위원회 등 13개 부처가 각 부처별 정책 방향성 등을 감안해 마련한 기준에 따라 혁신성·성장성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면, 정책금융기관이 우수기업별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테서는 2019년 설립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와 병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온톨'은 복잡한 의료용어로 가득한 검사결과지를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하며 의료 기록에 최적화된 AI 챗봇을
남미래기자 2025.05.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