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협회 "위기가 곧 기회...올해 해외·로컬사업 강화"
국내 초기 투자자들이 모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는 지난 26일 마루180에서 이용관 KESIA 회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3년도 결과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신규이사진 선임 건을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회원사 경쟁력 지원 강화 △글로벌 진출 사업 △로컬 사업 활성화 등을 선정했다.신규이사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원경 센터장,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 케...
김태현기자
2024.02.27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