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기차 시장 부진이 자동차 업계의 감원 등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수요 및 성장 둔화로 인한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거나 축소한 데 이어 관련 부서 직원들까지 해고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표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내연기관차 사업 집중을 위해 전기차 생산 계획을 1년6개월 연기한 데 이어 자율주행 등 전기차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 조직 규모도 줄인다. 19일(현지시간) CNBC·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GM은 이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정리해고를 단행한다. GM 측은 "회사의 미래 구축을 위해 우리는 속도를 높이고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사업을 단순화하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한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투자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조직 내 일부 팀을 축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GM 측은 구체적인 감원 규모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소식통을
정혜인기자 2024.08.20 14:44:42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대량 해고 3개월 만에 수백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몇 주간 테슬라의 채용사이트에 인공지능(AI) 전문가부터 일반 서비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신규 직원 채용 공고가 등장하고 있다며 테슬라가 약 800명의 신규 지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의 신규 채용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를 비롯해 AI와 로봇공학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자율주행 개발 또는 오토파일럿과 관련 일자리는 최소 25개, 옵티머스 관련 일자리는 최소 30개"라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로보택시 공개 일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당초 일정보다 연기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는 10월 로보택시 프로토타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4월 대규모 직원 감축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머스크 CEO는 이메일 공지를 통해 "우리는 조
정혜인기자 2024.07.17 10:24:10166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당근마켓의 구인·구직 서비스에 대한 공격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는 지난 1일 '수빙수님, 이렇게 하시면 레스토랑 망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승우아빠는 유튜버 수빙수의 음식점을 찾아 가게 운영 관련 조언을 전했다. 수빙수의 음식점을 방문한 승우아빠는 오픈까지 몇 시간 남지 않았음에도, 장사 준비가 덜 된 가게 상태를 보고 놀랐다. 이에 수빙수 동생은 "직원이 잘 안 구해진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승우아빠는 수빙수에게 "구인 공고를 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동생이 "당근마켓에 냈다"고 답하자, 승우아빠는 "아니 당근에다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미쳤나 봐요. (구인 공고는) 정상적인 루트로 내시고 사람이 안 구해지면 둘 중 하나다"라며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급여가 적은 것"이라고 했다. 이후 지난 2일 해당 영상에 당근마켓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 계정으로
채태병기자 2023.02.04 17: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