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추진하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이하 청진기 사업)'의 베트남 현지 프로그램이 지난달 23~2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청진기 사업은 인천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 파트너 매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광역시의 청년창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성장 단계 별로 챌린저(Track1) 15개사와 루키(Track2) 10개사 등 총 25개 기업을 선발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베트남 프로그램은 총 20개 기업이 참여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챌린저 기업들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K-컬처 콘텐츠를 결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현
남미래기자 2025.11.0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었습니다. 에이아이포펫은 사진 한 장만으로 반려동물의 피부, 눈, 관절 등 다양한 질환을 AI(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 데이) 에서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KT, 삼성화재 등 국내 기업 외에도 미국 등 7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선발해 경영 컨설팅부터 투자유치까지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90여개 기업이 참여
남미래기자 2025.10.24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송도를 중심으로 구축된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해외진출에 유리한 입지, 산업 다양성 및 기술 집적도, 높은 청년인구 비율,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의 밀집도. 이 5가지 키워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 창업지원단, 인천테크노파크, K-바이오랩허브, 나눔엔젤스 관계자들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인천 창업생태계의 강점으로 꼽은 것이다. 인천에는 지난해 기준 1만2740개의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인구의 26. 6%가 청년층으로, 창업 잠재력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은 이 같은 기반으로 '창업→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 하지만 창업기업의 생존율, 민간 투자 인프라 등의 지표에선 여전히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중소벤처기술혁신정책연구센터가 6월부터 두 달 간 인천 창업생태계 전반을 조사했다.
인천 =류준영기자 2025.08.12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인천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인천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은 기술창업 초기 기업이 PMF(제품시장적합성)를 달성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된 단기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천의 6대 전략산업(바이오, 반도체, 로봇, 디지털데이터, 미래차, 항공) 분야를 포함해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워크원오원 △올메이드 △스피드플로어 △276홀딩스 △비엔제이바이오파마 △빌릭스 △에코피디 △베링랩 △라이프퓨쳐텍 △에이닷큐어 △엔덴틱스 △피앤피 등 12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멘토링 △IR 고도화 △MVP 개발 및 시장 검증을 위한 사업화 자금(최
남미래기자 2025.07.3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쉬'는 매장 방문객 수나 성별, 연령대를 넘어 구매자와 비구매자의 동선 차이 등까지 분석해 고객사 매장의 효율적 운영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LG전자 등 대기업과 함께 영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CCTV 기반 방문객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 '매쉬'를 운영하는 메이아이의 김찬규 대표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에서 "고객사에 우수한 데이터를 제공한 결과, 올해 재계약율은 90%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스타트업을 선발해 경영 컨설팅부터 투자유치까지 다양한
남미래기자 2025.07.16 13: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