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으로 반려견 건강체크…인천이 꼽은 딥테크 5개사 어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었습니다. 에이아이포펫은 사진 한 장만으로 반려동물의 피부, 눈, 관절 등 다양한 질환을 AI(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 데이) 에서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KT, 삼성화재 등 국내 기업 외에도 미국 등 7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선발해 경영 컨설팅부터 투자유치까지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90여개 기업이 참여
남미래기자
2025.10.24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