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세이브더팜즈가 베트남 현지 기업들과 총 11만달러(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세이브더팜즈는 농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다. 농업 부산물뿐만 아니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됐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고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은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스마트 비즈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성사됐다. 세이브더팜즈는 베트남 농업 유통기업인 레카 디스트리뷰터(Leka Distributor)를 비롯해 비료 생산기업, 농산물 유통사 등 3개사
최태범기자 2025.07.07 15: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세이브더팜즈가 몽골의 농업·수의 분야 주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세이브더팜즈는 농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다. 농업 부산물뿐만 아니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됐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고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이브더팜즈는 우선 몽골 국립농업대학교와 '글로벌 지속가능 농업기술 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지속가능 농업 및 농업기술 교류 △농업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농업 관련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몽
최태범기자 2025.07.04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