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한국신용데이터(KCD)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380억원으로 전년(646억원)대비 2.1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손실률도 48%에서 16%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올해 안으로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 장부 및 매출 관리 애플리케이션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달 기준 약 140만곳의 사업장이 캐시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
고석용기자 2024.04.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이자 국내 유일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 한국평가정보(KCS)는 윤태식 전 관세청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태식 신임 의장은 기획재정부 재임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국제금융·세제 전문가다. 국제기구과장, 통상정책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으로 일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
남미래기자 2024.03.25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 불황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들이 올해 가장 기대하는 정책으로 상생금융 지원 정책 확대를 꼽았다. 10일 전국 13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기대하는 정책'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새해 기대하는 소상공인 정책으로 '금융지원 정책'(3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상권 활성화 정책(24%) △...
남미래기자 2024.01.1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실내 마스크 의무가 풀리는 등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연말이지만 외식 수요는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서울 시내 외식업 사업장 중 20만여 곳의 매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서울 지역 외식 업소의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실내...
남미래기자 2023.12.2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올해 3분기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매출이 478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숙박·음식점, 예술·스포츠·여가 업종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한국신용데이터(KCD)는 5일 자사의 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전국 130만개 소상공인 사업장 중 16만개 사업장의 데이터를 표본으로 추출해 이같은 내용의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고석용기자 2023.12.05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