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과 엑시트(자금 회수) 경험을 가진 연쇄창업가와 유니콘 기업 출신의 베테랑들이 설립한 1~2년차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들은 내수보다 규모가 큰 해외시장을 겨냥한 '본투글로벌(Born to Global)' 전략을 통해 곧바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선정한 '팁스 R&D 글로벌 트랙 창업기업' 가운데서는 과거 성공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설립 직후 곧바로 해외진출에 나선 스타트업 중 한 곳은 카카오벤처스의 추천을 받아 팁스에 선정된 예지엑스다. 예지엑스는 2025년 7월 법인을 설립한 지 반년 만에 팁스 글로벌 트랙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회사를 이끄는 정성현 대표는 첫 창업이지만 의료 AI 유니콘 루닛에서 글로벌 사업 개발을 담당했으며, 이후 의료 AI 기업 프로메디우스 대표를 지내며 골다공증 AI 솔루션 상용화를 이끌었다.
김진현 기자 2026.01.21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예지엑스(Yeji X)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드투자를 리드한 카카오벤처스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팁스 글로벌 트랙은 유망 기술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신설된 제도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12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운영사로부터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해외 자본 투자 유치나 현지 법인 설립, 매출 실현 등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예지엑스는 이번 심사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심부전 퇴원환자 재입원 위험예측 알고리즘'의 미국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솔루션은 전자의무기록(EHR)과 의료 영상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질병의 조기 진단뿐 아니라 퇴원 후 환자 상태 악화나 재입원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현 기자 2026.01.07 16:30:00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을 반영, 딥테크 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스케일업 팁스' 지원 대상을 176개로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일반형 스케일업 팁스는 기존 102개에 추경을 반영해 50개 과제를 추가, 152개로 늘렸다. 여기에 올해 신설한 글로벌 트랙 24개를 포함, 총 176개 과제에 대한 지원계획을 오는 9일 통합공고한다. 스케일업 팁스는 지정된 운용사에서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면 중기부가 3년간 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트랙에 따라 최대 12억원에서 최대 15억원 이내에서 자금이 지원된다. 후속 투자유치 등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는 모태펀드에서 최대 20억원을 투자유치 받을 수도 있다. 일반형 스케일업 팁스는 본예산 대비 100억원 증액했다. 추가된 과제는 AI(인공지능) 분야에 집중됐다. 중기부는 "AI 유망 기술기업을 신속히 발굴해 혁신적인 AI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추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
고석용 기자 2025.05.0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