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찜한 '프라이버시 강화' 스타트업, LG전자도 전략 투자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 Privacy-Enhancing Technologies)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LG전자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디사일로는 동형암호, 차분 프라이버시(Diffrential Privacy) 등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Desilo Data Clean Room)'을 개발하고 있다.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은 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이 가능한 동형암호의 특징을 활용해 사용자 간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데이터 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디사일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후원하는 국제 유전체 분석 대회 'iDASH 2020'에서 1위에 올랐고, 차분 프라이버시 중심의 국가연구개발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PET 기술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 2021년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네이버
최태범 기자
2023.06.22 16: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