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역대급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한국벤처투자를 찾아 꾸준히 한국 영화산업에 투자해온 모태펀드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한국벤처투자는 17일 서울 서초동 한국벤처투자빌딩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관객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돼 있던 한국영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의미 있는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영화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서 정책금융과 민간투자가 함께 만든 성과를 되새기는 의미도 담았다. 영화계에서는 최근 '왕사남'을 두고 "얼어붙어 있던 한국 영화계에 실낱같은 희망이자 의미 있는 회복 신호"라는 평가가 나왔다. 모태펀드 지원을 받은 영화의 대표적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왕사남'은 개봉 초반에 예상보다 더딘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입소문을 타고 관객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흐름을 기록하며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최우영 기자 2026.03.18 14:49:3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투자업계가 지역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부터 모태펀드 출자사업 일반 계정에서 펀드 약정총액의 20%를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제외)에 의무 투자하는 규정이 도입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비수도권 지역에서 꾸준히 벤처생태계를 일궈온 지역 특화 벤처캐피탈(VC)들이 빛을 발할 무대가 열렸다는 평가다. 17일 벤처투자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5대 광역시를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를 펼친 하우스는 인라이트벤처스로 나타났다.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구 활동 중인 인라이트벤처스의 현재 운용자산(AUM)은 약 5000억원 규모다. 지난해 지역 기업 24개사를 발굴해 총 319억원의 자금을 투자하며 기업 수 기준 1위, 투자금액 기준 신한벤처투자(369억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인라이트벤처스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경남 경산), 이피캠텍(전북 군산) 등 딥테크 및 소재·부품·장비 유망기업을 잇달아 발굴했으며 지난해 말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의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는 등 지역 핵심 출자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3.17 09:00:00한국벤처투자가 올해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등 22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신입 심사역 11명(모태펀드 운용, 해외 VC 글로벌펀드 운용, 투자업체 심사 및 관리 등, △일반직 경력 심사역 1명(전산) △일반 경력 전문계약직 4명(법률, 조사연구, 회계) △임기제 경력 전문계약직 4명(대외협력, AI, 국제협력)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2명이다. 특히 전문계약직 채용에서는 조직 기능 고도화와 AI·글로벌 협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회계, AI, 국제협력 분야 인력을 신규로 채용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보훈,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에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또 일반직 신입 심사역과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모집 부문에 자립준비청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우대 가점을 신설했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 채용과정에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최우영 기자 2026.03.1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벤처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 순회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 IN 제주'를 10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벤처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벤처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부터 전북, 대경권, 중부권, 동남권, 서남권에 이어 제주에서 6번째로 개최됐다. 유관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참여하며 기관별 지원정책 설명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또 벤처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소개 및 벤처캐피탈의 지역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수도권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 10개사가 참여해 지역기업과 일대일 투자상담도 이뤄진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주 지역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정책과 투자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우영 기자 2026.03.10 16: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사업부터 비수도권 지역 스타트업 투자 20%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벤처투자(VC) 업계가 고심하고 있다.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투자할 만한 지역 스타트업이 부족해서다. '조건부 투자'나 '무늬만 지역 기업'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5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올해 1월 공고한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에는 신설된 일반 모태 자펀드의 지역투자 20% 의무화 규정이 포함됐다. 모태펀드 위탁운용사(GP)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이외 지역에 본점이나 주사무소를 둔 지역 기업에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이번 1차 출자사업을 통해 한국벤처투자는 1조6300억원을 출자해 3조6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벤처 생태계를 키운다는 정책 목표는 좋지만 당장 자금을 집행할 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VC 업계는 입을 모은다.
김진현 기자 2026.03.06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년 만의 '1000만 한국 영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왕사남'의 흥행은 2024년부터 침체의 늪에 빠졌던 한국 영화산업이 쏘아 올리는 부활의 신호탄으로 읽힌다. 이 같은 성취의 배경에는 민간 자본이 발을 뺀 시기에도 묵묵히 영화산업의 허리를 받쳐준 '모태펀드'의 인내심이 있었다. 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영화산업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의 급성장에 따라 수익성이 떨어지며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한 영화 관람 환경도 위기를 심화시켰다. 수익성이 보장된 OTT로 자본이 쏠리며 한국 영화 제작 현장에는 자금줄이 마르게 됐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의 문화·영화계정은 투자 가뭄 속에서 국내 영화산업을 묵묵히 지지하는 '인내자본' 역할을 했다.
최우영 기자 2026.03.03 14:24: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가 모태펀드 창업초기 소형 분야 자펀드를 통해 대국민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수 스타트업에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한국벤처투자는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한국벤처투자가 공고한 '모태펀드(중기부 소관)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 계획'과 관련해 벤처캐피탈(VC) 업계에 선정 기준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부는 300억원을 출자해 총 500억원 규모로 결성하는 '창업초기-소형' 분야 펀드에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투자하도록 했다. 모두의 창업은 정부가 기획하는 창업가 5000여명의 창업오디션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500억원 규모의 '창업 열풍 펀드'를 조성해 참여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다.
고석용 기자 2026.02.03 15:45:5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가 2조10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계획을 발표했다. 3개 부처는 이를 통해 4조4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중기부는 AI(인공지능)·딥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세대(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분야에 5500억원을 출자해 1조3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타트업(초기), 스케일업(중후기) 분야에 총 7400억원의 자펀드를 만들고, 투·융자를 복합 지원하는 '유니콘펀드'와 '해외진출펀드'를 신설해 각각 3000억원, 25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만든다. 지방자치단체·지역기업·대학·은행 등이 함께 조성하는 '지역성장펀드'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2300억원을 출자한다. 이를 통해 올해 4개 지역에 총 4000억원 규모의 지역모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모펀드들은 매년 7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해 2030년까지 3조50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한다.
고석용 기자 2026.01.23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벤처투자가 비수도권 14개 지방정부 벤처펀드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정부 관리자 특화 벤처펀드 교육'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정부의 벤처펀드 출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벤처펀드의 원활한 조성·관리 등 실무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VC(벤처캐피탈)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 △벤처펀드 및 모태펀드 구조와 운영방식 등에 관해 이뤄졌다. 또 지역의 투자 동향과 실제 투자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벤처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지역 VC 특강도 진행됐다. 아울러 부산·충남 지방정부의 지난해 모펀드 조성 사례를 발표해 실무 진행 과정을 각 지방정부에 공유했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향후 모펀드 조성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1.21 17: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청산된 모태펀드 자펀드들의 평균 내부수익률(IRR)이 7. 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실패 지원이 주목적인 문화·영화·엔젤 펀드를 제외한 IRR은 9. 3%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 1조6000억원을 출자해 이같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일 한성숙 장관 주재로 '2026년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운용성과 및 올해 출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출자전략위원회는 모태펀드의 운용 과정에서 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다. 시장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출범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모태펀드가 34개 자펀드를 청산해 수익 배수 1. 5배를 거뒀다고 밝혔다. IRR 환산 시 7. 5%다. 전체 청산펀드의 70%(24개)가 수익 실현에 성공했고, 상위 30%(11개) 펀드는 1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IRR 7.
고석용 기자 2026.01.20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