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확인 솔루션 '토모로우', SJ투자파트너스서 5억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대상 비대면 고객확인(KYC) 솔루션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토모로우(Tomoarrow)가 SJ투자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토모로우는 현재 한 곳의 투자사와 1억원가량의 추가 증액을 논의 중이며,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총 6억원 규모로 라운드를 종료한다. 회사 관계자는 "무리하게 기업가치를 높이기보다 내실을 다지며 목표했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프리A 라운드에 참여한 SJ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열린 우리금융지주의 디노랩 행사에서 토모로우의 기술을 눈여겨보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토모로우는 디노랩 전북센터에 선정된 1기 스타트업 중 한 곳이다. 토모로우는 국내 이커머스나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외국인들이 겪는 '인증 장벽'을 해소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내국인은 휴대폰 본인확인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지만, 국내 통신사 정보가 없는 외국인은 결제나 회원가입 단계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진현기자
2026.01.0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