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게임 개발사 곰블이 첫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웹 3.0계 유명 벤처캐피탈(VC)인 바이낸스랩스, 스파르탄, 시마캐피탈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알토스벤처스, 애니모카브랜드, 크릿 벤처스, 플라네타리움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액 및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곰블은 토큰이코노미에 기반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회사 111퍼센트(111%)의 관계회사이기도 하다. 글로벌 전문성과 빠른 제작 역량으로 게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럼비스타즈'(Rumby Stars) 출시를 앞두고 있다. 럼비스타즈는 유저들이 팀을 짜서 다양한 종류의 PVP(이용자 간 전투) 기반 캐주얼 게임들을 함께 즐기고 대결할 수 있는 소셜 캐주얼 게임 플랫폼이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디스코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럼비스타즈는 5월 초 모바일 버전의 동남아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미주, 남
김태현 기자 2023.04.24 16:39:4397.2%. 온라인 쇼핑 시 구매 후기를 확인하는 사람의 비중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이 2021년 12월 만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이처럼 구매 후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 시장을 겨냥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2018년 11월 설립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구매 후기에 숏폼 동영상을 결합해 시장을 공략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유타대학교 수학과와 통계학과를 수석졸업한 윤태석 대표가 설립했다. 회사는 개별 쇼핑몰에 소비자들이 '숏폼 동영상' 형태의 구매 후기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브이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인덴트코퍼레이션은 SV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등에서 105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쇼핑몰이 동영상 구매 후기를 수집·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이 인덴트코퍼레이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크리마, 알파리뷰 등 다른 솔루션들도
고석용 기자 2023.03.11 09:00:00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현금과 거래할 수 있는 매출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이 26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크릿벤처스,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Ignite Innovation), KB인베스트먼트, 웨스턴 테크놀로지 인베스트먼트(Western Technology Investment) 등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6월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유치한 프리시드 투자를 포함해 레베뉴마켓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5억원이다. 레베뉴마켓은 스타트업이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최저 8%의 할인율에 판매하고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48시간 이내에 지급한다. 스타트업의 재무·비재무적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신용분석모델 결과에 따라 거래 한도를 제공한다. 그동안 기존 금융권에서 보증 없이는 대출을 받을 수 없어 투자 유치에만 의존해야 했던 스타트업들이 레베뉴마켓에서 최대 12개월의 매출을 현금화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레
김유경 기자 2022.12.15 07:37:18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과 IT콘텐츠 미디어 '요즘IT'를 운영하는 위시켓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뮤렉스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기업과 IT 전문가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프리랜서 개발자, 기획자 및 디자이너 등 10만여 명의 IT 전문가 풀을 확보해 국내 최대 IT 아웃소싱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말 정식 출시한 요즘IT는 IT실무자가 쓰고 IT실무자가 보는 IT 전문 미디어다. 월평균 5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9월에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정규직 개발자 채용 서비스 '위시켓 잡스'와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서비스를 판매하는 '위시켓 스토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 버티컬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지금까지 위시켓은 과거 오
김태현 기자 2022.10.26 11:14:41원격진료(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닥터나우가 규제 불확실성에도 기관투자가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주목된다.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닥터나우를 비롯한 원격진료 스타트업들은 존폐의 기로에 놓인 상태다.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원격진료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 다시 중단될 수 있어서다. 현행법상 원격진료는 불법이기 때문에 조속히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격진료 스타트업들은 사업 근거가 사라져 더 이상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된다. ━"규제 강한 산업일수록 혁신 파괴력 커…배민·카카오처럼 성장 기대"━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닥터나우는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네이버와 미래에셋 등으로부터 받은 프리 시리즈A를 포함한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20억원이다. 닥터나우 투자를 결정한 성종헌 소프트뱅크벤처스 선임심사역은 "
김유경 기자 2022.08.16 15:50:3215조원 규모의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은 시간이 멈춘 장소다. 소매 시장의 흐름이 오프라인 점포에서 온라인 전자상거래(이커머스)로 옮겨가는 동안에도 도매 시장은 '사입삼촌', '미송거래' 등 십수년 전의 거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온라인 셀러(소매판매자)들은 여전히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발품을 팔아가며 관행대로 물건을 주문해야 한다. 수입·유통단계도 복잡하다. 동대문 도매상이 중국 공장에서 수입한 옷이 중간 도매상과 사입업체를 거쳐 온라인 소호 브랜드 같은 소매업체에 전달된다. 원가에서 유통 비용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의류 도·소매 업체간(B2B) 매매 플랫폼 '어이사마켓'을 운영하는 어이사컴퍼니가 업계의 관행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크릿벤처스와 한세예스24파트너스에서 초기단계 투자(프리- A)를 유치했다. 어이사마켓은 중국 도매업체와 국내 소매상들을 직접 연결하는 매매 플랫폼이다.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이민하 기자 2023.06.28 10: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