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자동 생성 솔루션 '패스트컷AI'를 운영하는 엔젤리그가 온라인 패션 브랜드와 셀러를 위한 AI 솔루션 '패스트컷 스타일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패스트컷 스타일룸은 제품 리뷰 영상을 자동 제작·업로드하는 기존 '패스트컷AI'의 기술을 활용해 패션 이미지·숏폼 영상까지 자동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이를 통해 엔젤리그는 AI 기반 커머스 콘텐츠 제작 자동화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패스트컷 스타일룸은 패션 브랜드가 제품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 '의뢰-촬영-편집-납품'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던 기존 방식을 AI 기반 자동화로 대체한다. 상품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AI가 의류의 핏·소재·실루엣을 분석해 △모델 매칭 △촬영 구성 △스타일링 △보정·편집까지 자동 수행한다. 또한 성수동·파리 등 트렌디한 로케이션 배경
김진현기자 2025.11.06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다가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고위드와 스퀘어벤처스가 다시 참여했고 비전에쿼티파트너스가 새로 합류했다. 온다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와 숙박업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온다는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호텔과 펜션 등을 운영하는 숙박업체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숙박시설의 예약과 판매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온다 허브',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펜션플러스', 일반 호텔용 '호텔플러스' 등이 있다. 또한 여러 호텔을 운영하는 본사가 각 지점의 예약·판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중앙예약시스템(CRS)과 부킹엔진(BE)도 제공한다. 이 모든 시스템은 SaaS(서비스
김진현기자 2025.10.28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공동 개발한 CRS(중앙예약관리시스템) 및 통합부킹엔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CRS는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 필요한 대형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CRS 공동 개발에 따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각 지점에 대한 실시간 정보확인 등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온다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 두 지점을 시작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70%를 커버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오픈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호텔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
최태범기자 2025.03.05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는 태국 내 16개 베스트웨스턴 호텔 전지점을 운영하는 BWI(Thailand)와 온다 허브(ONDA HUB)를 통한 온라인 호텔 객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초 약 30곳에 불과했던 온다의 해외 직계약 호텔은 11월 기준 베스트 웨스턴 호텔을 포함해 약 220곳까지 늘어났다. 베스트 웨스턴 호텔은 1946년도에 설립돼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4500여곳 이상의 호텔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이다. 호텔 멤버십 회원만 5300만명에 이른다. 온다 허브는 호텔, 펜션 등 모든 종류의 숙박 상품을 70여 개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중복 예약 방지 및 복잡한 예약 과정을 줄여 객실 판매를 극대화하는 온다의 핵심 시스템이다. 온다와 계약한 호텔 및 숙박 사업자는 원하는 온라인 채널만을 선택해 판매할
남미래기자 2024.11.0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MENA(중동·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16일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두바이 디지털 경제 회의소가 주최하며, 전세계 1800여개 스타트업과 1000여개 투자사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다. 온다는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운영하는 서울기업관에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자사 미팅과 현지 호텔 체인과의 세일즈 협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온다 관계자는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를 필두로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BE(Booking Engine) 등 호텔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
최태범기자 2024.10.03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엔젤리그가 제품 판매 링크를 기반으로 1분 만에 리뷰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자동 업로드 기능까지 갖춘 AI(인공지능) 서비스 '패스트컷 AI'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패스트컷 AI는 마케팅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쿠팡의 '쿠팡 파트너스', 알리익스프레스의 '알리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입력하면 해당 상품의 사용 후기가 담긴 리뷰 영상을 생성해 준다. 쿠팡 파트너스와 알리 어필리에이트는 아마존의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마케팅 모델이다. 제휴 회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구매 링크를 올리고 해당 링크로 실구매가 발생하면 판매금의 일정 부분을 수익으로 받는다. 패스트컷 AI는 상품 상세 페이지와 제품 링크에 달린 리뷰들을 분석한 뒤 상품의 장단점을 정리하며, 객관적인 리뷰 영상을 제작하고
최태범기자 2024.08.07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숙박 객실 중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누적 예약 건수는 540만건에 달한다. 온다는 2021년 연간 거래액이 1000억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2022년 2000억원, 지난해 3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현재까지 2115억을 기록 중이며 연 거래액 4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다 관계자는 "숙박 상품 다양화와 판매 채널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며 "초기에는 중소형 숙박업체와 일부 판매 채널에만 의존하던 상황에서 지금은 펜션부터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65개가 넘는 국내외 숙박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온다의 객실 중개 거래액 비중을 살펴보면 펜션·풀빌라 등 중소형 숙소가 약 60%, 호텔 및 리조트가 40%를 차지한다. 판매 채널은 국내 OTA
최태범기자 2024.08.0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자회사 오아테크가 객실판매·호텔운영·고객경험을 아우르는 올인원 무인화 시스템 'OA PMS 2.0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아테크는 온다가 지난해 오아시스스토리의 숙박 전사적자원관리(ERP) 분야를 인수해 설립한 중소형 호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OA PMS 2.0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객실관리시스템(PMS)이다. 예약, 객실현황, 리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개선했다. OA PMS 2.0는 사물인터넷(IoT) 연동을 통해 △셀프 체크인 △고객 응대가 가능한 키오스크 △카드키 없이 고객 휴대폰으로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전송되는 키리스 도어락 △입실·퇴실 시간에 맞춰 객실 전원 차단 및 원격제어가 되는 전원관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중소형 호텔은 호텔 프런트 직원 없이 100% 무인 데스
최태범기자 2024.05.24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다의 올해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36% 늘은 48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온라인 객실 유통 사업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하며 호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두 사업은 숙박업체가 한 번의 계약으로 중복 예약 문제 없이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OTA), 이커머스, 포털 등 50개 이상의 채널에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대형 호텔 PMS(객실 관리 시스템)인 '다이브', 중소호텔 PMS인 '오아PMS' 등 솔루션 사업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남미래기자 2024.04.1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와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가 다음달 11일 '1st 뉴스레터·PR 실무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스타트업 및 여행·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현직 PR 및 마케팅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언론 PR △온드 미디어 △기업 뉴스레터 등 효과적인 미디어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이정훈 뉴스럴 대표가 '언론 PR 소재 발굴부터 보도자료 작성까지'를 주제로 기업 미디어 전략의 기본이 되는 언론 PR의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강지인 마이프차 마케팅 팀장은 '처음 시작하는 기업 뉴스레터 운영과 개선 프로세스'에 대해, 최준호 온다 대외홍보실장은 '효과
남미래기자 2024.03.21 2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