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의 △매출 성장률 △연평균 성장률 △비즈니스 모델 등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온다는 국내외 호텔 및 숙박산업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을 혁신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 70만개 숙소를 50개 이상의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며, 지난해 거래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4500개가 넘는 숙박시설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기반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UAE 시드 그룹(Seed Group)
남미래기자 2024.03.15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와 강원 관광 활성화 및 도내 숙박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 예약 플랫폼 '일단떠나'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다의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일단떠나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협력해 출시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숙박앱이다. 기존 숙박 플랫폼의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을 낮춰 도내 영세 숙박업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온다의 부킹온은 숙박 판매가 필요한 모든 플랫폼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10여개 기업 복지몰, 지방자치단체 운영 여행 서비스가 부킹온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
최태범기자 2024.03.13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펜션 시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온다는 △펜션플러스 영업 △펜션플러스 파트너 매니저 △판매 채널 전략 및 운영 매니저 △CS(고객서비스) 센터 매니저 등 팬션사업 직군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온다는 영업직인 만큼 기존에 없던 파격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했다. 계약 형태에 따라 인센티브를 기본급에 더해 지급하며 인센티브 상한액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 채용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 실무진과 경영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던 면접을 하나로 통합하고 서류 및 면접 결과는 전형 진행 일주일 내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여행 및 숙박업계 경험자를 우대한다. 펜션 영업 경력이 없는 지원자도 충분히 업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온다 제품과 펜션업계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온보딩 과정에 배치했다. 온다
남미래기자 2024.02.02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숙박 서비스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 및 부킹엔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온다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예약 관리 자동화를 위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한다. 개발된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조선호텔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CRS는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각 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 필요한 대형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도입돼 있다. 온다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 사업장의 객실 재고, 요금, 멤버십 등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CRS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기존 운영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리어의 사용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
남미래기자 2024.01.31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가 대만 최대 호텔 그룹 뚠치엔을 국내 시장에 직접 유통한다. 온다는 지난 25일 대만 뚠치엔의 호텔 객실을 국내 호텔 판매 채널에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뚠치엔 그룹은 대만에 9개 브랜드, 53개 호텔, 4000여 객실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체인이다. 뚠치엔 호텔 그룹 산하에는 가족 친화 리조트, 비즈니스 호텔, 디자인 호텔, 국제 관광 호텔 등 대만 관광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뚠치엔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 대만 관광객 수는 55만명으로 대만 방문 외국인 관광객 중 6.9%를 차지했다. 현지에서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는 50% 이상 성장해 전체 관광객 중 10.4%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다는 늘어가는 한국의 대만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김태현기자 2024.01.26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서울시와 빈대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기 위해 빈대 확산 방지 및 빈대안심 숙박업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예약 플랫폼 내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온다는 숙박업소 현황과 위반사항 등을 서울시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통해 확인한다. 이 데이터를 다양한 예약 플랫폼에서 빈대안심 숙박업소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는 온다 자체 숙박 판매 서비스인 온다셀렉트와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사용하는 티맵, OK캐쉬백, The-K 교직원나라에 우선 표시된다. 이후 서울시의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내외 OTA
최태범기자 2023.11.15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오는 15~18일 두바이 하버에서 진행되는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두바이 디지털 경제 회의소가 매년 개최하는 노스 스타는 전 세계 100여개국의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1000여곳의 벤처투자사가 참여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올해 '익스팬드 노스 스타 한국공동관'을 개설했고, 온다는 이 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온다는 클라우드 기반 프리미엄급 호텔·리조트 맞춤형 객실관리시스템(PMS) '다이브(Dive)'와 호텔의 객실 판매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호텔 플러스'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브는 기존의 어렵고 무거운 프리미엄 호텔 PMS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온다는 이번 노스 스타에서 현지 투자사 미팅을 비롯해 글로벌 호텔 체인, 호텔 테크 기
남미래기자 2023.10.11 14:02: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는 오현석 온다 대표가 4일 열린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현석 대표는 숙박산업 디지털화를 통한 정보통신(IT) 솔루션을 제공해 관광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제휴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온다는 호텔 및 숙박산업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호스피탈리티 솔루션과 기업간거래(B2B) 객실 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대만·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호텔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날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관광인들과 영예의 수상자들
남미래기자 2023.10.04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 호텔 시장에 진출한다. 31일 온다는 튀르키예의 호텔·리조트 전문기업 'CMH 솔루션'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튀르키예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의 대형 호텔·리조트 25곳을 운영하고 있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에서 온다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 유통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온다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MOU에는 SoTA(쏘타컬렉션) 등 온다의 브랜드 호텔을 튀르키예에 도입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 내에서 온다 브랜드 호텔의 개발·건설·운영 등을 책임지고 온다는
남미래기자 2023.07.31 1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플러스'는 아기유니콘사업을 완료한 기업 중 성장세가 뚜렷한 2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된 온다는 고도화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호텔 및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또 온다는 국내외 대형호텔부터 공유숙박, 글로벌 중소 숙박시설까지 호텔 규모별 운영에 최적화된 숙박관리시스템(PMS) 라인업을 갖추고 해외 시장에 진
남미래기자 2023.07.27 11: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