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경영난으로 대표 교체설까지 나왔던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이 위기를 딛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대형병원 및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수면 측정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다 보니 실생활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어내지 못한 점이 패착이었다"며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실용성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깨달았고, 이후 고객에게 실질적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 결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에이슬립은 복잡한 수면다원검사를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수면무호흡증 진단보조 앱(애플리케이션) '앱노트랙'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마이크로 숨소리를 분석해 수면무호흡증을 선별
남미래기자 2025.05.01 07:00:00"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키우려면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LLM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정환 마인드에이아이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5 키플랫폼'(K.E.Y. PLATFORM 2025) 특별세션2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 'AI 혁명', K-인공지능의 '빅 무브''에서 '한국 AI의 경쟁력과 생태계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마인드에이아이는 인간의 추론 방식을 이식한 AI 엔진 '마인드 엔진'을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자연 언어를 새로운 데이터 구조인 캐노니컬(Canonical)로 변환해 사람과 같이 추론할 수 있는 '마인드 엔진'으로 국제 특허를 받았다. 이 대표는 LLM 기반으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챗GPT, 클로드 등 다양한 LLM 플랫폼들도 AI의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남미래기자,이혜수기자,박진호기자,김호빈기자,송정현기자,이영민기자,채태병기자 2025.04.25 15:21:2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2주가 남았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19일 서울 코엑스. 대·중견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가 소개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의 금융 계열사(삼성금융네트워크)들이 함께하는 C랩 아웃사이드가 다음달 6일까지 올해 제6기를 모집한다며 다양한 분야 창업자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그에 앞서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ESG 분야 창업 육성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소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해마다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허드슨에이아이, 크디랩, 에이슬립 등과 동반 참가한 사례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국내에서 비교적 이른 2013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경제진흥원(SBA), 한국무역협회(KITA)가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
김성휘기자 2025.03.20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면무호흡증 의심환자가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려면 호흡, 심박동, 뇌파, 뒤척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30여개 센서를 몸에 부착하고 하루 동안 병원에서 자야 한다. 통상 이런 검사를 3차례 정도 받아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는 온전히 잠을 이루기 힘든데다 진단에 드는 비용과 시간도 부담이다. 에이슬립은 이런 환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 진단보조 앱(애플리케이션) '앱노트랙'을 개발했다. 이는 수면 중 호흡음을 AI(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수면무호흡증을 사전 선별하고, 얕은 잠에서 깊은 잠까지 수면의 양과 질도 측정해준다. 2020년 설립된 에이슬립의 이동헌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의사들 사이에서도 편안한 환경에서 수면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면서 앱노트랙 도입 여부를 검토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류준영기자 2025.03.16 06:00:00지난달 열린 미국 CES 2025는 뜻밖의 인물을 혁신상 심사위원으로 위촉, 눈길을 끌었다. 록밴드 '넥스트' 출신 김세황씨다.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이던 그는 수년 전 벤처투자자로 변신한 데 이어 올해 K팝 사업에 도전하는 한창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이사를 맡았다. CES를 주관하는 CTA는 세계 각국 심사위원들 통해 혁신상 기업을 선정한다. 김 이사는 엔터 산업은 물론, 기술벤처투자 경험이 풍부한 데 따라 올해 심사위원에 포함됐다. 김 이사는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한국 최고'라는 표현보다는 실질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가치를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이사는 13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CES 혁신상에 대한 한국의 적극성이 확실히 돋보였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곳을 꼽아달라고 하자 스타트업 가운데 AI 위암예방 솔루션 기업 프리베노틱스,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을 짚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김성휘기자 2025.02.21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사전선별 진단보조 디지털의료기기 '앱노트랙'을 개발한 에이슬립이 분당서울대병원 등 병원 현장에서의 앱노트랙 처방이 개시됐다고 6일 밝혔다. 앱노트랙은 수면 중 호흡음을 AI(인공지능)로 분석해 수면무호흡증을 사전 선별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승인에 이어 12월 질병코드 G47.3(수면무호흡증 의증) 및 단순코골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법정비급여 사용을 인정받아 일선 병원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수면무호흡증은 성인 남성 유병률 19%, 잠재환자는 약 1000만명으로 6명중 1명이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비만과 급성심장정지 등 중증 질환 발병률을 급등시키는 등 온갖 합병증을 수반하지만 지금까지는 진단과 치료 처방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현재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 발견 시 급여 대상
최태범기자 2025.02.0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가 4일 국내 AI(인공지능) 개발자들과 만나 "한국 개발자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I 개발자 워크숍 '빌더랩'에서 한 참석자가 "일본에 비해 한국의 AI 개발자 커뮤니티가 소외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며 "한국 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개발자 워크숍도 진행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AI 개발자 워크숍은 'o3-미니' 등 신형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방향 및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뤼튼테크놀로지, 라이너, 와들 등과 에이슬립, 마리나체인 등 지난해 정부와 오픈AI의 협업 사업에 참가했던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픈AI는 자사 A
고석용기자,남미래기자 2025.02.04 16:01:4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이 세라젬과 숙면 기술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 참석 계기에 현지 세라젬 전시관에서 이뤄졌다. 에이슬립은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수면 중 숨소리를 통해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다양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 워치나 링과 달리 별도로 착용할 필요가 없는 비접촉식 방식으로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확보했다. 에이슬립의 기술은 병원 수면검사의 94%에 달하는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다. 이번 CES 2025에서는 디지털 건강과 AI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에이슬립과 세라젬은 앞으로 척추 의료기기, 홈 메디케어 베드 등 다양한 홈 헬스케어 가전과 수면 분석 기술을 결합한 제품·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최태범기자 2025.01.10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 발전으로 우주탐험이 가능해지고 인간을 닮은 AI(인공지능)이 탄생하고 있지만, 정작 풀지 못하는 일상 속 단순한 문제가 있다. '잠', 즉 숙면에 대한 이야기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숙면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이 늘면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는 수년째 숙면을 기술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CES 2025에서도 숙면을 돕는 '슬립테크'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수면 관련 비영리연구재단 '국립수면재단(NSF)'의 존 로포스 CEO(최고경영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숙면은 여전히 기술이 필요한 주요 영역 중 하나"라며 CES 2025에서도 NSF를 포함한 다양한 수면 관련 기업·기관들이 슬립테크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로프스 CEO는 "슬립테크 등 수면
라스베이거스(미국)=고석용기자 2025.01.07 16:40:0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벤처스는 자사가 투자한 패밀리사 7곳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CES는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다. '뛰어들어라'(Dive In)를 주제로 열리는 CES 2025에는 △레티널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에이슬립 △오믈렛 △위플로 △코클 △프리베노틱스가 혁신 서비스와 제품을 내놓는다. 이 중 에이슬립, 위플로, 프리베노틱스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참여 패밀리들은 세계 무대에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ES 2025에 참여하는 카카오벤처스 패밀리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레티널은 스마트글래스에 사용되는 광학 모듈을 만드는 기업이다. AR(증강현실) 안경 상용화에 필수 기술이다. 스마트
김태현기자 2024.12.10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