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와들이 오는 22~23일 열리는 '넥스트커머스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점원 솔루션 '젠투'를 활용한 커머스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고 15일 밝혔다. 넥스트커머스 2025는 국내 대표 커머스 테크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화와 K트렌드, 글로벌 경쟁 △자산(부동산·데이터)을 활용한 부가가치 생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와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며 젠투 시연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젠투는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점원처럼 고객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구매 의도와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8월 'OpenAI GPT-5 해커톤'에서 우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아가방앤컴퍼니, 이바나헬싱키 등 국내외 40여 개 기업이 젠투를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마케팅 전략을 최
남미래기자 2025.10.1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와들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 앱스토어에 AI 점원 솔루션 '젠투 AI 컨시어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쇼피파이는 전 세계 460만 셀러가 사용하는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기업 및 K뷰티·K푸드 브랜드들이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이 구매를 주저하는 순간 말풍선 버튼이 등장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점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바탕으로 구매 의도와 상황을 이해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누적 답변 수는 200만을 넘어섰다. 쇼피파이 전용으로 출시된 '젠투 AI 컨시어지'는 다국어 답변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상품 정보를 자동 학습해 글로벌 고객과 자연스럽게
남미래기자 2025.09.29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와들이 NHN커머스 앱스토어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를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이 구매를 망설이는 순간 말풍선 형태의 버튼이 등장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점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로 상황·의도를 파악하고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누적 답변 수는 20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젠투는 고객과의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구매 패턴 및 인사이트를 도출, 정밀한 상품 수요 예측과 마케팅 전략 최적화를 돕는다. 실제로 젠투를 도입한 패션 브랜드 I사는 매출을 7배 끌어올렸고, 한 이커머스 플랫폼은 13%의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젠투는 쇼핑몰 상품 정보를 자동 학습해 설치 과정이 간편하고, 전문 인력 없이도 하루 만에 구
남미래기자 2025.09.1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와들이 지난 11일 진행된 오픈AI 코리아 개소식에 초청받아 'OpenAI GPT-5 해커톤' 우승작을 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와들은 오픈AI 코리아 개소식 부스 운영 스타트업 3개사에 선정돼 AI 서비스 분야 유일한 기업으로 참석했다. 특히 10일 열린 오픈AI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와들의 GPT-5 해커톤 우승 소식을 공유하며 "한국의 인적 자원과 창의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소개한 바 있다. 와들은 행사장에서 오픈AI GPT-5 해커톤에서 개발한 '온라인 스토어용 델파이 오라클' 데모를 시연했다. GPT-5 기반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 생성 및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신규 입고 상품 △기획전 △쿠폰 등의 성과 예측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AI와 대화를 통해
남미래기자 2025.09.17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와들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와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Gento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들은 아가방몰 방문 고객의 구매 행동과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아기의 성장 단계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구매 이력·육아 철학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육아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엄마와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의 구매 결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고민이 발생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을 활성화해 오프라인 매장의 숙련된 판매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형 상담을 제공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기업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이다. 누적 200만건 이상의 답변과 고객사별 하루 평균 500건 이상의 상담을 처
남미래기자 2025.08.1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대화형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Gentoo)를 운영하는 와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AI GPT-5 해커톤'에서 글로벌 93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픈AI와 세레브럴 밸리(Cerebral Valley)가 공동 주최했다.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한화 약 6700만원) 상당의 오픈AI 크레딧과 다음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픈AI의 개발자 행사인 '데브데이'(DevDay) 초청권이 주어진다. 박지혁 와들 대표를 주축으로 엔지니어 송진태·한상도·황태백 등 4명으로 구성된 와들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한 뒤 24시간 만에 GPT-5 기반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 생성 및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와들팀은 젠투와 사용자 간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태범기자 2025.08.12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와들은 세레모니웨어 전문 여성복 브랜드 '이바나헬싱키' 자사몰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를 공급해 3개월 만에 자사몰 매출이 기존 대비 7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바나헬싱키는 주 고객층인 2030 여성들이 복잡한 검색보다 추천 상품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위해 젠투를 도입하게 됐다. 젠투는 이바나헬싱키의 상품 관련 정보·리뷰, 고객 관심사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시간·장소·상황(TPO)와 사이즈를 고려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바나헬싱키는 젠투 도입 이후 거래액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월 5000건 이상 사이즈 문의를 실시간 처리하며 고객 응대 효율 향상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양사는 이러한 검증 단계를 거쳐 단 일주일 만에 정식
남미래기자 2025.06.2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명단에 배우 차은우·고민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스타트업들이 있어 주목된다. 18일 포브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콕스웨이브 △나눔비타민 △링크알파 △달파 △무빈 △와들 △세코어로보틱스 △바인드 △모호 △동주 △파일러 △블루시그넘 △배럴아이 등 국내 13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이름이 등재됐다. 포브스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소비자·기업용 기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금융·VC(벤처캐피탈) △헬스케어·과학 △산업·제조·에너지 △리테일·커머스 △소셜 임팩트 △소셜미디어·마케팅·광고 △예술 부문에서 총 300명을 선정했다. 온라인 후보 추천, 업계 관계자 추천, Under 30 졸업생 추천 등 다
최태범기자 2025.05.1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공동 창업자인 박지혁 대표와 조용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포브스 아시아 30세 미만 리더 30인' AI(인공지능)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젊은 리더 중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와 영향력,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금융 및 벤처캐피탈 △AI △리테일 및 이커머스 등 10개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미만 리더 30인을 발표하고 있다. 포브스는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 경험을 혁신하는 와들의 성과와 기술력을 선정의 배경으로 밝혔다. 와들의 공동 창업자인 박지혁 대표와 조용원 CSO는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만나 10년 이상 학업과 창업의 여정을 함께하며 팀워크와 기술 역량을 구축해왔다. 와들이 개발한 젠투는 온라인 쇼핑
남미래기자 2025.05.1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스타트업 플레이태그는 최근 삼성물산의 한 아파트에 CCTV 영상을 분석, 주민 사고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물산이 지난해 실시한 오픈이노베이션 '2024 퓨처스케이프'에 참가, 선발된 6개 기업 중 하나다. 현대건설은 신소재 바닥재를 생산하는 제이치글로벌과 제휴했다. 표면온도를 낮춰 여름철 안전에 도움이 되는 야외 바닥재를 자사가 지은 아파트에 적용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부진 속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늘리고 있다.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면서 해당 기술을 수용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다. 스마트 건설, 안전, 에너지, 탄소중립처럼 분야도 다양하다. 시공능력 평가 1위 삼성물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퓨처스케이프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지원에 노하우가 있는 서울경제진흥원(S
김성휘기자 2025.05.0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