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법무법인 디엘지(DLG)와 협력해 '전환우선주(CPS) 신주인수계약 및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표준계약서'와 '벤처스튜디오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기존 VC(벤처캐피탈) 중심의 계약 관행에서 벗어나 AC(창업기획자) 등 초기 투자자의 실무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제작됐다. 복잡한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KAIA는 기존 투자계약서가 초기 스타트업의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업계 의견을 수렴, 신주인수계약(CPS)과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표준양식 및 상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CPS 가이드라인에서는 주금 납입, 선행조건 등 계약의 핵심 절차를 상세히 풀이했다. 특히 이번 표준양식은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 통용되는 주요 조건들을 적극 반영해 국내 초기 투자 생태계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선진화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서울대학교 학생 액셀러레이터 SNAAC(스낵)과 함께 '지방소멸' 문제를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SNAAC은 '서울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설립된 국내 최초의 학생 주도 AC다. 서울대 동문 초기 창업팀들을 발굴·육성하는 'NAACst STEP' 프로그램을 매 학기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구성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책이나 제도 중심의 논의가 아니라 예비 창업가와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시각에서 지방소멸 이슈를 다시 정의하고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36명이 참여했다. 아이디어톤 참가 희망자를 사전에 지원받아 엄선된 인원을 선발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팀 빌딩부터 △문제 정의 △솔루션 설계 △IR 발표 △데모 웹페이지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짧은 시간 안에 수행하며,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결과물을 도출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0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혁신센터)가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총 매출 180억원, 신규고용 228명, 투자유치 70억원의 누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3년간 선도기업 16개사, 스타트업 30개가 참여한 협업 실증(PoC) 과제를 지원하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대구혁신센터 관계자는 "협업 실증뿐만 아니라 상호 협업기회를 탐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추진해 3년간 540건의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간 매칭을 지원했다"며 "스타트업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선도기업과 네트워크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혁신센터는 전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선도기업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확대해 왔다.
최태범 기자 2026.02.02 15: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후테크' 분야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한국전력(한전)이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종의 투자공사 개념으로 운영하면 모태펀드와 같은 기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김성환 장관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한전이 1년에 R&D(연구개발) 예산만 4000억원을 투자하고 보유한 특허는 8000개"라며 "기술지주가 활성화되면 관련 기업에 한전의 기술력이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략회의에서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한상엽 대표가 "국가가 산업적 관점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들이 있다"며 "기후테크가 대표적"이라고 제시하자 이 같은 답변을 했다. 한상엽 대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은 긴 호흡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좀 '기후에너지투자공사'와 같이 장기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전담할 수 있는 공적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태범 기자 2026.01.30 16:02:57[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초창패)'에 참여할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대기업 협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활동했다. 6년간 163개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직접투자 45억원을 포함해 후속 투자유치 205억원, 매출 1585억원, 신규 고용 창출 671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과 2023년, 2024년까지 3차례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소재한 총 25개의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최태범 기자 2026.01.30 09:00:00국내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 MYSC가 지주회사 체제 하에 지역 특화 AC 설립을 추진하면서 이러한 시도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관심이 쏠린다. AC의 비수도권 진출이 활발해지면 정부의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국내 창업생태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도권 쏠림현상도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독]MYSC, 업계 첫 지주사 전환… 해외·지역 특화 AC 5개 설립' 기사참조) 김정태 MYSC 대표는 28일 지주사 전환 이유에 대해 "물리적으로 수도권에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현지에 거점을 두고 밀착 지원하기 위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협력 중심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사한 역할 수행을 큰 방향성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벤처투자·팁스 지역 쿼터제 도입…민간 AC 역할도 주목━ MYSC의 '실험'은 정부가 추진 중인 '벤처 4대 강국'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통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생태계가 자본과 인재, 인프라 측면에서 서울과 판교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송정현 기자 2026.01.2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 투자사 겸 액셀러레이터(AC)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업계 최초로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하고 산하에 AC 자회사 5곳을 설립한다. 자회사들은 비수도권 지역에 특화된 AC로 만들어 현지 스타트업을 밀착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YSC는 최근 사내벤처 4곳을 설립 완료하고 현재 내부에서 운영 중이다. 이들 사내벤처는 향후 비수도권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 특화 AC로 전환돼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현지에 거점을 세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거점 후보지로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과 호남권(전남·전북·광주)을 검토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본사까지 서울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지주사 체제 하에서 설립될 다섯 번째 법인은 유럽의 벤처스튜디오와 협력한 글로벌 합작법인(JV) 형태가 될 예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1.28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광주혁신센터)가 초기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맞춤형 솔루션 R&D(연구개발) 부스트'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의 R&D 과제 기획 역량 제고와 기술개발 사업 연계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기 창업기업(일반·딥테크)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전담인력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정부 R&D 및 기술개발 지원사업 과제 안내 △창업기업 기술 단계별 R&D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실습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혁신센터는 참여기업이 향후 정부 R&D 과제 및 후속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 단계에 맞춰 실제 활용 가능한 R&D 과제 발굴과 사업계획서 완성도 제고를 목표로 현장 중심 교육과 밀착형 멘토링을 운영했다.
최태범 기자 2026.01.27 16: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지난해 18개 스타트업에 약 93억원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중 58%가 기후테크 분야에 집중됐다. 투자 단계도 시드(44%)부터 프리IPO(11%)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초기 투자사라는 기존 인식을 벗어나 대규모 자본 투입과 전문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한 종합 투자사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소풍벤처스 관계자는 "기존 AC(액셀러레이터) 기능을 넘어 VC(벤처캐피탈) 라이선스까지 보유하며, 스타트업의 탄생부터 상장 전 단계까지 전주기를 책임지는 기후테크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는 '서울시 소풍 기후테크 투자조합'도 새롭게 결성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안정적인 성장 자금과 함께, 국내 첫 기후테크 특화 팁스(TIPS) 운용사에 선정되며 자본과 R&D(연구개발) 지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태범 기자 2026.01.2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텔레픽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평가는 국내 우주기업 중 최초로 AI·빅데이터 분야로 분류된 평가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위성 하드웨어 자체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우주 AI 인프라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텔레픽스는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궤도상 실증 성과도 갖추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는 2024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약 17개월간 안정적으로 궤도상 운용되고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1.26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