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세이브더팜즈가 인포뱅크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세이브더팜즈는 농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다. 농업 부산물뿐만 아니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됐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고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1억~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태범기자 2025.12.10 17:00:00자원순환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가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세이브더팜즈는 농업 부산물, 가축분, 굴 패각, 식품 가공 부산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자원화해 바이오차(Biochar)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차는 토양개선·탄소저감 효과를 갖는 친환경 물질이다. 세이브더팜즈는 이를 응용해 친환경 비료, 사료, 반려동물 펫푸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세이브더팜즈는 이번 투자유치로 킹고스프링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립스 등 각종 지원사업에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인수 세이브더팜즈 대표는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농업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친환경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기자 2025.11.27 14:17:18[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세이브더팜즈가 베트남 현지 기업들과 총 11만달러(약 1억5000만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세이브더팜즈는 농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다. 농업 부산물뿐만 아니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됐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고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은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스마트 비즈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성사됐다. 세이브더팜즈는 베트남 농업 유통기업인 레카 디스트리뷰터(Leka Distributor)를 비롯해 비료 생산기업, 농산물 유통사 등 3개사
최태범기자 2025.07.07 15: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세이브더팜즈가 몽골의 농업·수의 분야 주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세이브더팜즈는 농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을 자원 순환형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 생산한다. 농업 부산물뿐만 아니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세이브더팜즈의 바이오차(Biochar) 제품은 폐기물 및 가축분을 활용한 완효성 비료로 개발됐으며, 중금속 저감 처리를 통해 열분해하고 토양 정화와 지력 회복을 도와 농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이브더팜즈는 우선 몽골 국립농업대학교와 '글로벌 지속가능 농업기술 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지속가능 농업 및 농업기술 교류 △농업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농업 관련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몽
최태범기자 2025.07.04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