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형 어필리에이트(수익 공유) 마케팅 플랫폼 '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만든다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투AC의 배치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바른동행'을 통해 이뤄졌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추천 등 후속 지원도 검토 중이다. 빰!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제품을 소개할 때 해당 콘텐츠와 연동된 게임형 캠페인에 팬들이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게임형 캠페인에 참여해 우승할 경우 제품을 받고,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게임 점수에 따른 상품 할인 구매 혜택을 받는다. 박상현 만든다 대표는 "기존의 광고나 조회수 기반 수익 모델만으로는 인플루언서의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브랜드, 인플루언서, 소비자가 모두 '함께 이기는 구조'를 만들
최태범기자 2025.07.14 13: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복지 플랫폼 '윙크'(WEINC)를 운영하는 코니아랩플러스가 급여 선지급 서비스 전문기업 캐노피 및 임직원 맞춤형 운동 복지 플랫폼 '잼플' 운영사 크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윙크는 지난해 3월 서비스 오픈 후 NHN KCP, NHN 커머스, 넷마블, 사람인, 벤처기업협회, BGF리테일 등 100여개 이상의 기업 임직원이 이용 중이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연내에는 서울·경기 핵심 지역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윙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임직원은 지역 상권의 제휴 식당과 카페, 서비스 업체 등에서 할인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으로는 체험 클래스, 오프라인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니아랩플러스는 우선 캐노피와의 협약을 통해 급여 기반의 금융 서비스와 복
최태범기자 2025.06.23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