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복지 플랫폼 '윙크', 캐노피·크램과 맞손…"복지 체감도↑"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복지 플랫폼 '윙크'(WEINC)를 운영하는 코니아랩플러스가 급여 선지급 서비스 전문기업 캐노피 및 임직원 맞춤형 운동 복지 플랫폼 '잼플' 운영사 크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윙크는 지난해 3월 서비스 오픈 후 NHN KCP, NHN 커머스, 넷마블, 사람인, 벤처기업협회, BGF리테일 등 100여개 이상의 기업 임직원이 이용 중이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연내에는 서울·경기 핵심 지역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윙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임직원은 지역 상권의 제휴 식당과 카페, 서비스 업체 등에서 할인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으로는 체험 클래스, 오프라인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니아랩플러스는 우선 캐노피와의 협약을 통해 급여 기반의 금융 서비스와 복
최태범기자
2025.06.23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