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형 어필리에이트(수익 공유) 마케팅 플랫폼 '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만든다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투AC의 배치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바른동행'을 통해 이뤄졌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추천 등 후속 지원도 검토 중이다. 빰!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제품을 소개할 때 해당 콘텐츠와 연동된 게임형 캠페인에 팬들이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게임형 캠페인에 참여해 우승할 경우 제품을 받고,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게임 점수에 따른 상품 할인 구매 혜택을 받는다. 박상현 만든다 대표는 "기존의 광고나 조회수 기반 수익 모델만으로는 인플루언서의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브랜드, 인플루언서, 소비자가 모두 '함께 이기는 구조'를 만들
최태범기자 2025.07.14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가 배치프로그램인 '바른동행'의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으로 △에스키모 △써클로 △픽셀 △웨이브샤인테크 △뉴룩 △만든다 △에이트스튜디오 △나노라티스 △스콘에이아이 △데이티움 △픽스업 등 11개사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7기 모집에는 6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생성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지속가능 소재, 글로벌 플랫폼 등 분야에서 나왔다. 한투AC는 기술력뿐 아니라, 시장 진입 전략, 글로벌 확장성, 기술 확장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인 팀들이 선발됐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에스키모, 스콘에이아이, 데이티움은 최근 주목받는 AI 에이전트 및 LLM 응용 솔루션을 개발해 기술성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나노라티스, 웨이브샤인테크, 써클로는
고석용기자 2025.05.2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