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XR(확장현실)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한국교원대학교와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 교육 산업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딥파인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한 업무 협업 솔루션 'DAO'와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서 더 나아가 마약류 예방, 치매 예방 등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 공급에도 XR 공간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형 교원 양성 △에듀테크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인력 교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 확대를 위한 산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AI와 XR 등 첨단 기술이 교육 산업에 적용된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교원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최태범기자 2025.05.22 18: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XR(확장현실) 기술 기업 딥파인이 마약류 예방·안전을 위한 체험형 교육용 VR(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딥파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약류 예방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및 효과성 평가·분석'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 기술을 만들었다. 딥파인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한 업무 협업 솔루션 'DAO'와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식약처의 마약류 관련 메타버스 플랫폼 개편, 플랫폼 통합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딥파인은 유아, 청소년, 외국인, 학부모, 운전자를 주요 학습 대상으로 분류하고 각 계층에 대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콘텐츠 구성과 시나리오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현직 교사 및 장학사 등 전문가들이 사전 점검하고 법무법인이 법률적 사실관계를
최태범기자 2025.05.0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