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랭코드-베슬AI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용 생성형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랭코드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업 베슬AI와 각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과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GPT5 등 최신 상용 모델부터 한국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졌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안정적으로 구현·운영된 사례는 드물었다. 이에 양사는 범용 모델을 산업·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전환하기 위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랭코드는 실제 기업 환경에서 자율성과 유연성을 갖춘 AI 에이전트로 작동하도록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사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CXP'를 통해 다양한 에이전트를 하나의 허브로 연결해 단순 응답을 넘어 자체 판단과 업무 수행까지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파트
남미래기자
2025.08.2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