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밍랩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엔터∙라이프스타일, 유통∙물류∙커머스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3명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 명품 시계 리커머스 '왓타임' 운영사 테이밍랩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500글로벌, 매쉬업벤처스, ZD벤처스 등이 함께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왓타임은 국내 소비자와 해외 전문 바이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업간 거래(B2B) 리커머스 모델이다. 실시간 감정 및 가격 산정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시계를 확보하고, 일본·홍콩·미국·중국 등 4개국 이상의 20여 개 전문 리셀러 네트워크로 즉시 연결한다. 기존 개인 간 거래 속도보다 빠르고, 딜러가 저가로 매입하는 구조보다 적정가가 유지되는 구조다. 왓타임은 소비자와 리셀러 모두에게 유리한 구조를 만들면서 성장해왔다. 높은 회전율을 기반으로 낮은 마진 구조를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시계를 공급한 덕분이다. 현재 왓타임 내 개인 간 거래는 시세의 90~105% 수준을 보
2025.08.2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 명품 시계 커머스 '왓타임' 운영사 테이밍랩이 카카오벤처스, 매쉬업벤처스, 서울대창업네트워크 엔젤클럽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왓타임은 중고 명품 시계의 구매부터 감정, 수리까지 거래 전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자체 직매입한 중고 명품 시계를 판매한다. 다이얼 재생 여부, 링크 수 등 빠지기 쉬운 시계 정보도 투명하게 제공한다. 구매 후에는 왓타임과 제휴한 시계 명장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리도 받을 수 있다. 왓타임은 한정판이나 현금성이 높은 모델뿐만 아니라 빈티지 및 마이너 브랜드 시계까지 판매군을 확장해 왔다. 단순 판매를 넘어 시계 고유의 헤리티지를 알리는 콘텐츠도 제공해 고객이 명품 시계의 가치를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합리적인 가격 구조도 강점으로 꼽힌다. 왓타임의 재고 보유 기간은 동종 업계 대비 절반 수준이다.
2025.02.26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