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카(CLIKA)는 2021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전문 기업으로, 김나율 대표와 벤 아사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 창립하였습니다. 클리카는 컴퓨터 비전 AI 모델을 최대 95%까지 자동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하드웨어와 호환되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속도를 4~25배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클리카(CLIKA)는 2021년에 설립된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전문 기업으로, 김나율 대표와 벤 아사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 창립하였습니다. 클리카는 컴퓨터 비전 AI 모델을 최대 95%까지 자동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하드웨어와 호환되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클리카가 미국 산호세시의 AI 인센티브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내 1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클리카를 비롯해 엘리시아, 메타푸드X, 새틀라이트 등 4개 기업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클리카는 지난해 본사를 실리콘밸리의 중심 도시인 산호세로 이전했다. 프로그램 심사는 IBM, CBRE, J2벤처스 등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단이 진행했으며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 △윤리적 AI 기준 등을 종합적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맷 마한 산호세 시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클리카는 이번 우승 기업 선정에 따라 5만달러(약 7000만원)의 보조금과 함께 부동산·법률 컨설팅, 다운타운 AI 허브(Downtow
2025.09.05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플랫폼 클리카가 미국 플립한 이후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액센츄어 벤처스와 미국 및 동맹국 국가 안보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전략 투자기관 IQT, 보스턴 기반 딥테크 투자사 마일마크 캐피털, 미국 및 싱가포르 기반 동남아 벤처캐피털 골든 게이트 벤처스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클리카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압축·편집해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변환된 모델을 클라우드, 온프렘(사내 서버), 엣지 환경 등 어디든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성능, 보안은 저해하지 않는 반면, 추론 속도는 가속화하는 게 장점이다. AI 활용의 증가로 AI 모델이 거대해지면서 실제 구동 환경은 제한적이고 파편화되고 있다. 클리카는 이 간극을 해소하는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에
2025.08.2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썼을 때 학습효과가 어떨지 당장 적용해보자." (장익환 LG전자 부사장) "너무 부럽다. 우리 때는 이런 게 없지 않았느냐."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지난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중소벤처기업부가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추진한 '온디바이스AI 챌린지'의 성과발표회가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 장익환 LG전자 BS 사업본부장(부사장),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 민주홍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 등은 챌린지 참여 스타트업 10곳의 부스를 돌아봤다. 그중 프레리스쿠너는 대학생용 음성인식 학습 어시스턴트를 시연했다. 음성 명령으로 궁금한 부분의 답을 찾고 강의내용을 요약할 수도 있다. 김 차관, 장 부사장 등은 이 기술을 LG전자 디바이스에 시험적용하는 방안 등으로 대화 나누며 관심을 보였다. 이를 포함, 최종 우수과제로
2024.10.24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차세대 노트북이 국내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의 기술을 품고 'AI 노트북'으로 진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올해 글로벌 대기업 등과 추진한 '온디바이스AI 챌린지'의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10개 스타트업이 소개된 가운데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된 클리카, 감바랩스, 프레리스쿠너 등 3개사의 기술은 추가 검토를 거쳐 LG전자의 차세대 노트북 탑재를 추진한다. 이날 김성섭 중기부 차관, 장익환 LG전자 BS 사업본부장(부사장), 인텔코리아 사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 챌린지 참여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 성과와 우수과제 사업화 계획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전시부스를 돌아보며 챌린지 경과를 점검했다. 온디바이스AI는 사용자의 스마트 기기 내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A
2024.10.23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챗GPT 같은 AI(인공지능)서비스를 생활가전·소형기기(이하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경량화하는 스타트업 클리카는 요즘 창업 이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디바이스 제조사 중 하나인 LG전자가 클리카의 솔루션을 실증(PoC)하고 있어서다. LG전자는 클리카의 솔루션을 노트북에 적용하면 사용자들이 인터넷 없이도 고성능 AI솔루션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나율 클리카 대표는 "이번 PoC가 성공하면 LG전자의 노트북 뿐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클리카의 AI 경량화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LG전자는 물론 다른 국내외 제조사와의 협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의 협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LG전자가 기획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온디바이스AI 챌린지'를 통해 시작됐다. 이를 통해 협업하고 있
2024.08.26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