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경기테크노파크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에 경기도 통합관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9개 기업의 제조혁신 기술을 집약해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사업의 정책 비전과 추진 전략을 소개했고 참여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 에너지 효율화 등 스마트 제조 관련 솔루션을 전시했다.
참가 기업은 △이엠포커스(제조 AI·디지털 트윈 솔루션) △정우전기(산업용 고효율 모터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링크투어스(자동화 물류 프로세스 통합 모델) △교은테크(생산제조 로봇 자동화 시스템) △심비즈코리아(노코드 기반 AI 솔루션) △울라라랩(산업 데이터 통합관리 및 프라이빗 생성형 AI LLM) △웨다(비전 검사 및 공정 예측 솔루션) △프레버소프트(설비 지능화 및 데이터 수집 솔루션) △비스텍(머신비전 설비·엣지 디바이스) 등 9곳이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제조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기도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으로 경기도 제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