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토프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1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명 증가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발전과 기후위기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을 해결할 차세대 발전원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이 주목받고 있다. 탄소 발생 없이 대용량 발전이 가능한데다 기존 원자력 발전의 비용·안전 문제까지 극복할 수 있다는 평가에서다. SMR은 출력량 300MW 이하로, 기존 대형 원전(1GW 이상)의 30% 수준인 소형 원자로다. 이름처럼 모듈화돼 있어 공장에서 발전기를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해 설치하면 된다. 건설기간·비용이 적게 든다. 이에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높은 지역에 설치하면 송배전 인프라 부담이나 송전 손실도 줄일 수 있다. 아직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는 없지만 잠재력이 커 각국이 앞다퉈 SMR에 투자하는 모습이다. 우리 정부도 SMR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부장·유지보수…원전 창업 속속 등장 ━국내에서 SMR 산업을 주도하는
2025.08.3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원 창업기업인 큐토프가 총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큐토프는 연구원 양자광학연구부에서 개발한 '레이저 기반 동위원소 분리 기술'을 이전받아 방사성의약품 핵심 소재인 산소-18 농축수 등을 공급하고 있는 동위원소 소재 전문기업으로 2021년 설립됐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신규 동위원소 소재 개발을 위한 R&D 투자, 산소-18 및 탄소 동위원소 소재의 본격적인 양산 체제 구축을 위한 시설.설비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질환 진단과 양자 소재로 사용되는 탄소 동위원소 생산을 위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세종벤처밸리에 생산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며, 2030년에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를
2024.11.1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