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는 디지털 치료제 업계의 선도기업이며 차세대 불면증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미국 진출 지원기업 10곳에 포함되어 미국 보스턴에 현지 거점을 세웠으며,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네트워크를 쌓아 기술과 사업의 확장성을 키운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웰트는 디지털 치료제 업계의 선도기업이며 차세대 불면증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미국 진출 지원기업 10곳에 포함되어 미국 보스턴에 현지 거점을 세웠으며,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네트워크를 쌓아 기술과 사업의 확장성을 키운다는 전략을 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트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디지털 치료제(DTx)의 처방 확대와 파이프라인 다각화를 통해 이르면 2027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웰트는 최근 NH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다. 2027년 목표로 상장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분사)한 웰트는 DTx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6월 인비저닝파트너스...
2025.07.15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이 휘청이는 사건이 있었다. 세계 첫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사였던 페어테라퓨틱스가 파산하고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된 일이다.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을 이끌었던 기업이었기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디지털 치료기기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나왔다. 이 가운데 페어테라퓨틱스의 파산이 오히려 기회라며 도전장을 내민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최근 첫 처방이 이뤄진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를 개발한 웰트다. 지난해 페어테라퓨틱스의 편두통 관련 파이프라인도 5만달러(약 6600만원)에 인수했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 방향은 확실하다"며 "페어테라퓨틱스의 실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오답노트'가 됐다.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불면증 치료비
2024.07.02 18:19:3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치료제 기업 웰트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누적 투자유치액은 280억원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인비저닝파트너스 주도 하에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이 참여했다. 웰트는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스타트업이다. 웰트의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슬립큐'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12일 국내 첫 처방을 시작했다.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독일 주요 의과대학과 연구 협약을 맺고 현지 임상을 준비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독일 디지털 헬스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독일과 프랑스 등은 디지털치료제 관련 수가가 책정돼 시장 진출에 유리하다. 독일에서만 60만건의 디지털 치료제
2024.06.26 1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트와 종합 헬스케어 기업 한독은 양사가 협업하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DTx) '슬립큐'의 처방이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은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전날(12일) 불면증 환자에게 슬립큐를 처방했다. 해당 환자는 6주간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받는다. 웰트가 개발한 슬립큐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승인을 받은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다.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는 에임메드가 개발한 솜즈로, 올해 1월 서울대병원에서 첫 처방이 이뤄졌다. 슬립큐는 환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자신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불면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는
2024.06.13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