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파마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기업이며, 2017년 설립된 8년차 기업입니다. 2024년 12월 기준 근로자 수는 4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치료제 임상에 본격 나선다. 20일 노벨파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GC녹십자와 공동개발 중인 MPS IIIA 치료제 'NP3011(물질명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노벨파마는 현재 NP3011의 글로벌 임상을 준비 중이다. 이번 미국 FDA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연내 한국, 일본 등에서 다국가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산필리포증후군 A형은 유전성 리소좀 축적 질환(LSD)으로 뇌,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을 유발한다. NP3011은 뇌실내투여법(ICV)을 활용해 환자 체내에서 발현되지 않는 헤파란 N 설파타제 효소를 중추신경계에 직접 공급하는 치료제다.
2024.05.20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세계심포지엄 2024(WORLDSymposium 2024)'에서 GC녹십자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치료제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심포지엄 2024는 세계 각국의 리소좀 질환 분야 의료진 및 전문가들이 모여 리소좀축적질환(LSD) 관련 최신 치료법, 임상 현황 등을 공유하는 국제포럼이다. 올해는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노벨파마 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CSO)인 진동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현재 개발 중인 MPS IIIA 치료제인 NP3011(물질명 GC1130A)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마우스 질환 모델에 뇌실 내 재조합 인간 헤파란 N 설파타제 효소 대체 요법을 적용해 헤파란 황산염(Hepa
2024.02.13 0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2023 아주대학교병원 희귀질환 심포지엄'에서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치료제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지정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희귀질환 분야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모여 희귀질환의 진단과 유전상담,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발표자로 나선 양아람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노벨파마와 GC녹십자가 공동개발 중인 MPS IIIA 치료제 NP3011(물질명 GC1130A)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뇌실투여법(ICV)으로 질환의 근본 원인인 중추신경계에 부족한 효소를 직접 채워주는 방식을 통해 MPS IIIA에 대한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는 내용이다. 회사 관계자는 "산필리포증후군
2023.11.13 2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산필리포 커뮤니티 컨퍼런스 어드밴스 2023(ADVANCE 2023, Sanfilippo Community Conference)'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석해 비임상연구 결과 및 임상 준비 현황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드밴스 2023'은 미국 최대 산필리포증후군 환우회인 산필리포 치료기금협의회 (Cure Sanfilippo Foundation)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현재 신약을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모여 산필리포 증후군에 대한 신약 R&D(연구개발) 현황과 업계 동향 등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다. 행사는 2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노벨파마를 비롯해 GC녹십자, JCR 파마슈티컬스(JCR Pharmaceuticals),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
2023.08.31 10:30:00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희귀질환치료제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해 소아희귀질환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18일 노벨파마는 채종희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벨파마는 2020년부터 GC녹십자와 산필리포증후군 A형 혁신신약(MPS III A)을 공동개발 중이다. 이번 SAB 영입을 통해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임상 진입과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채 교수는 임상 디자인 및 프로토콜 설계 자문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채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장 겸 희귀질환센터 권역별 거점센터사업 중앙지원센터장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바이오마커 센터장, 대한아동신경학회 과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FDA(식품의약국)에 임상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라며 "폭 넓은 연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진들과 세계 최초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2023.04.18 15: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