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영∙인사관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1년 설립된 3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1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를 운영하는 열한시가 SJ투자파트너스로부터 약 2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열한시는 숙박업, 무인매장,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소, 검수, 정산 등의 운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기업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열한시는 전국 약 71개 숙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
2025.05.19 10:20:52[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2B 공간 관리 플랫폼 '키퍼'를 운영하는 열한시가 호텔 룸메이드(객실 관리 종업원) 공급업체 프로에스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호텔 룸메이드 공급·관리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키퍼 플랫폼을 활용한 인력 관리 최적화와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협업의 첫 단계로 서울 특급호텔에...
2025.03.14 1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텔을 비롯한 주요 숙박업소의 퇴실 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다. 손님들은 이 시간이면 떠나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하우스키핑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시작해 B2B 공간관리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열한시'다. 이동희 열한시 대표는 2015년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플랫폼 '차케어'를 창업해 2019년 쏘카에 매각하며 엑싯한 경험이 있는 연쇄 창업자다. 열한시는 2021년 설립했다. 이동희 대표는 "차케어와 열한시의 초기 시장 진입 방법이 비슷하다. 출장 세차도 인력을 기반으로, 청소와 같은 하우스키핑도 인력을 기반으로 한다"며 "객체가 달라졌을 뿐 뒤에서 돌아가는 운영 형태는 유사점이 있다"고 했다. ━온디맨드 방식으로 숙박시설 고정비 절감━기존 하우스키핑이 외국인 노동자 또는 전통적인 인력사무소를 통해 건물 전체에 대
2024.09.2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