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맞춤형 모바일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의 운영사 비트바이트가 넥슨의 히트작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 출시한 총 22종의 모바일 키보드 테마가 1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키보드는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테마 디자인에 기본 키보드가 제공하지 않는 입력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키보드 커스터마이징 앱이다. 디스코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메신저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220개 국가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240만 건, 월 실행 수는 1억 6000건에 달한다. 지난 11월에는 블루 아카이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넥슨 대표 캐릭터 '아로나'를 포함해 총 11종의 키보드 테마를 무료로 앱 스토어에 공개했다. 출시 한 달 만에 15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키보드는 그동안 공개된 키보드 테마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몰?루 아로나' 키보드 테마의 다크모드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협

글로벌 모닝 웰니스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사용자맞춤형 모바일 키보드인 '플레이키보드'의 운영사 비트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키보드는 주소나 계좌번호, 연락처 등 스마트폰에 입력하는 빈도가 높은 문장을 한 번에 입력할 수 있는 '단축키'와 '자주 쓰는 말' 같은 기능으로 입력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모바일 키보드를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로 꾸밀 수도 있다. 지금까지 220개 국가에서 23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월 실행 수는 1억6000만회에 달한다. 딜라이트룸은 전 세계 9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대표 알람앱 '알라미'의 개발사다. '기상미션'뿐 아니라 '수면 유도 음악' 등을 통해 사용자가 잠에 들고 기상하기까지의 과정을 지원해 성공적인 아침을 맞도록 한다. 누적 다운로드 약 7000만건, 월간 활성 이용자 450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 중 광고

모바일 서드파티 키보드 서비스 비트바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2년간 약 5억 원의 R&D(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트바이트의 '플레이키보드'는 사용자에게 입력 편의 기능과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테마 디자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드파티 키보드 서비스와 입력하는 키워드에 알맞은 이모티콘을 키보드 배경에 추천해 어느 앱에서든 전송할 수 있는 라이브테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키보드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220개 국가에서 누적 23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키보드 입력 경험을 혁신하고 모바일 입력 생산성을 높이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머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