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설립된 BHSN은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거대 언어모델(Legal-LLM)과 검색증강생성(RAG), 특허받은 법률 문서 디지털화 기술인 ‘Legal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등이 탑재된 비즈니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개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리걸 AI(인공지능) 기업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법률 문서 검토·검색 및 계약 관리 솔루션 '앨리비(allibee)'에 무료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고, 계약 업무의 전 과정을 AI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BHSN은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앨리비 아스트로(allibee astro)'를 기반으로 계약 A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법무법인 율촌 등 국내 주요 기업과 로펌에서 사용 중이다. BHSN은 AI 계약 관리 서비스 '앨리비 큐'와 계약·법률 질의응답 서비스 '앨리비 에이전트'를 앨리비로 통합했다. 담당자는 계약 체결 전 필요한 법률 정보와 유의사항을 AI에 질문하고, AI와 함께 계약서를 작성·검토한 뒤 전자서명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다. 질의응답, AI 계약서 작성·검토, 체결본 보관, 이행 관리 등 기본 기능과 전자서명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며 전자서명은 이용 건수 제한이 없다.
2026.07.1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장을 작성하거나 판례를 찾아주는 건 리걸(법률) AI(인공지능)의 낮은 활용 가치다. 진짜 가치는 '반도체 공장을 어디에 지어야 하나', '보험료가 제대로 청구된 게 맞나'와 같은 고차원적 의사결정을 돕는데 있다. "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18년간 M&A(인수합병)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0년 리걸테크 스타트업 BHSN(비에이치에스엔)을 창업한 임정근 대표는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5기로 법조계에 발을 들인 그는 스스로를 "사업가보단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자에 가까운 성향"이라고 소개했다. 알파고의 등장을 보며 AI가 인간의 엄청난 브레인이 될 것임을 직감해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변호사 시절 겪었던 비효율도 창업의 도화선이 됐다. 수조원대의 협상장에서도 근거 없는 블러핑(허세)이 난무하는 현실을 보며 정교한 데이터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2026.07.16 04:30:00지난달 미국에서 창업 1년차 로펌 모리츠(Moritz)가 900만달러(약 124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픈AI 사내변호사 출신 파미르 에사스가 설립한 이 회사는 변호사를 더 뽑는 대신 법률 업무의 80%를 AI에게 맡기고 사람 변호사는 나머지 20%만 손보겠다는 구상을 내세웠다. 이른바 'AI 네이티브 로펌'이다. AI가 변호사를 돕는 도구로서의 기능을 넘어, 법률 서비스 자체를 생산하겠다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 ━보조도구 넘어 '소장' 쓰는 AI━그동안 리걸테크로 일컬어진 법률 분야 AI는 대부분 변호사의 업무를 거들어주는 보조 도구에 머물렀다. 판례검색이나 계약서 검토, 문서 요약 등 단순 반복업무에 들어가는 일손을 줄여주는 식이었다. 미국의 하비, 스웨덴 레고라 같은 회사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AI 도구를 만들어 기성 로펌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성장했다. 이런 수준의 리걸테크만 해도 시장 규모가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리서치 인사이트는 전 세계 리걸테크 시장이 올해 965억달러(약 141조원)에서 2035년 1470억달러(약 215조원)까지 매년 27%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6.09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법조 서비스에 AI를 도입하는 리걸테크 스타트업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계약 체결 이후 발생하는 후속 업무를 자동 관리하는 AI 계약 관리 서비스 '앨리비 큐(allibee Cu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BHSN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이 계약서를 이메일, 공유 폴더, 개인 PC 등에 분산 관리하고 있어 인사 이동이나 담당자 변경 시 기존 계약 내용과 후속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대금 지급일 및 갱신일 누락, 계약상 의무 미이행 등의 업무 공백으로 이어지고 있다. BHSN은 이러한 기존 계약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앨리비 큐'를 선보이게 됐다. 앨리비 큐는 단순히 계약서 보관이 아닌, 체결 이후 지급·갱신·통지·검수 등의 주요 후속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앨리비 큐는 AI 기반 △계약서 체결본 관리 △계약 검토 및 리스크 분석 △계약 이행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2026.06.08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리걸테크 스타트업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법무법인 율촌과 함께 지능형 리걸 AI(인공지능) 서비스 '아이율'(AI:Yul)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율은 변호사들의 실무를 지원하는 지능형 지식 탐색 파트너로,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기존 지식 관리(KM) 시스템 내의 방대한 법률자료들을 AI가 맥락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해 제시한다. 변호사가 직접 정보를 탐색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AI가 최적의 근거 자료를 신속하게 도출함으로써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BHSN은 멀티 LLM(거대언어모델) 플랫폼인 '앨리비 아스트로' 기술을 율촌의 법률 실무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했다. 특히 대형 로펌의 엄격한 보안 요구사항과 접근 통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폐쇄형 RAG(검색증강생성)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외부로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독립된 환경 내에서 AI가 내부의 지식 자산을 정밀하게 탐색하고 분석해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2026.01.1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