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즈는 브랜드와 서비스를 함께 성장시키며 마케팅 활동에 기여한 만큼의 성과를 파트너와 쉐어하는 기존 광고회사와 투자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올해 7월까지 누적 연결매출 1125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연간 목표치로 내세웠던 연매출 1955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스터즈의 올해 7월 결산 기준 누적 연결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71억원(218%)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 역시 약 198억 원(737%)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연간 실적(매출 1051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부스터즈는 패션, 슈즈 브랜드가 비수기인 7월에도 160억원의 연결 매출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식음료를 비롯한 협업 브랜드들이 여름·하반기 성수기에 돌입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2025.08.29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FSN 자회사 부스터즈는 총 104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사업 추진 5년 만에 1000억원 이상의 포스트밸류(투자 후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부스터즈는 지난달 하나벤처스와 스마트스터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 IBK벤처투자·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에이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부스터즈는 자사의 강력한 경쟁력인 광고 마케팅 역량을 통해 파트너 브랜드와 상생 성장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마케팅 활동에 부스터즈와 파트너 브랜드가 공동 투자하고 기여한 만큼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한다. 파트너쉽 이후 상호 신뢰와 시너지가 극대화된다고 판단하면 지분 또는 자본 투자도 한다. 이러한 사업 모델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마케팅 비용
2025.01.15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H벤처스와 스마트스터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스터즈가 이번 투자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1000억원이며, 투자금은 비공개다. 부스터즈의 투자유치는 2022년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 이후 약 2년만이다. 국내 대형 금융그룹 내 벤처투자사 등 2개 기관과 추가 후속투자도 1월 중 완료될 전망이다. 2019년 설립한 부스터즈는 FSN의 브랜드 상생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오며 올해에는 최대실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월 매출 성장을 이룬 데 이어 첫 100억원 매출을 돌파한 7월부터는 4개월 연속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매출액 935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올렸다. 이로써 목표치였던 매
2024.12.24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올해 8월 매출액이 전년동월 대비 약 76% 성장한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두달 연속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부스터즈는 라이프·헬스케어 중심으로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 카테고리 확장이 호실적으로 연결됐다. 대표적으로 부스터즈와 파트너십과 맺고 있는 식음료 브랜드가 올해 역대급 폭염에 온·오프라인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부스터즈는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파트너사인 슈즈 브랜드의 성장세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9월부터 슈즈 관련 매출은 급증세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애슬레저 웨어 사업 영역에 대한 기대도 크다. 8월 신
2024.10.10 14:00:00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최근 CJ ENM과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와이즈레터인베스트먼트와 인마크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투자받은 120억원을 합해 총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부스터즈와 CJ ENM은 이번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부스터즈는 기존 파트너 브랜드들의 홈쇼핑 진출을 통해 세일즈를 증대할 계획이며, CJ ENM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은 물론, 홈쇼핑 외 영역에서도 CJ ENM PB 브랜드들의 마케팅 협력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부스터즈는 이커머스 분야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가 이번 시리즈A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참가한 것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이커머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와 함
2022.10.25 14: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