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심플러스(QSIMPLUS)는 2021년에 설립된 양자통신 전문기업으로, 노광석 대표이사와 허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공동 창립하였습니다. 양자통신용 시뮬레이터와 초소형화 전용 칩을 개발하여 양자통신 기술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암호통신의 주요 장비 중 하나인 양자키 관리시스템(QKMS)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의 협력을 통해 양자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큐심플러스(QSIMPLUS)는 2021년에 설립된 양자통신 전문기업으로, 노광석 대표이사와 허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공동 창립하였습니다. 양자통신용 시뮬레이터와 초소형화 전용 칩을 개발하여 양자통신 기술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암호통신의 주요 장비 중 하나인 양자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루평균 164만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6월 초 집계한 일평균 스팸 문자 신고 건수다. 신고된 건수만 이 정도로 실제 건수는 더 많을 것이다. 폭증한 스팸 문자의 원인 중 하나로는 문자 발송업체들의 데이터 해킹이 꼽힌다. 스팸 문자야 불편에서 그친다지만 중요한 생체데이터나 각종 아이디·비밀번호, 금융정보 등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을까. 통신·보안업계는 이같은 해킹 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양자통신을 꼽는다. 본래 양자역학을 활용한 슈퍼컴퓨터인 양자컴퓨터가 데이터(큐비트)를 전송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신망이지만 암호해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일반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장비들의 보안 통신에도 활용되고 있다. 현존하는 기술 중에서는 가장 안전한 보안 통신 방법이다. 최근 들어 국내 통신 3사도 양자통신망 구축에 적극적이다. 대형 통신사들이 도입을 서
2024.07.07 17:00:00회원 약 480만명을 보유한 국내 1위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이 지난해 11월 23일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되고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지난달엔 연방수사국(FBI) 등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이 해킹으로 미국에서 빼돌린 막대한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 미국인에 대한 사이버 사찰을 벌일 위험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인터넷 공간에선 산업·국방·사회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이버 공격이 기승을 부린다. 이에 따라 사이버 위협을 차단할 첨단보안 기술 개발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양자통신'은 불법 해킹으로 절대 뚫을 수 없는 기술이란 점에서 관련 업계의 큰 주목을 이끈다. 최근 국내에서 이 기술을 통해 30억원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큐심플러스'가 그곳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미래에셋벤처투자,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
2024.01.1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양자통신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큐심플러스가 미래에셋벤처투자,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에서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큐심플러스는 고려대학교 양자 ITRC센터 노광석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허준 교수가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양자통신 분야에 활용되는 시뮬레이터와 초소형화 전용 칩을 개발하고 있다. 큐심플러스는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R&D)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 후 양자분야 1호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와 올해는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판교 창업존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라운드 한 투자자는 "큐심플러스의 뛰어난 인적구성과 산업계 경험에 기반한 R&D역량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양자와 통신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이끌고 있는 만큼, 시뮬레이터를 시작으로 초
2024.01.09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