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론30은 2021년 4월 설립되어, 미술계의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거래 구조를 개선하고자 '난트' 플랫폼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직접 판매가 이루어지는 1차 시장과 컬렉터의 소장품 재판매가 이루어지는 리세일 시장을 통합하여,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미술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콜론30은 2021년 4월 설립되어, 미술계의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거래 구조를 개선하고자 '난트' 플랫폼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직접 판매가 이루어지는 1차 시장과 컬렉터의 소장품 재판매가 이루어지는 리세일 시장을 통합하여,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미술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난트'(NANT)를 운영하는 콜론30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콜론30의 이번 선정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2021년 설립된 콜론30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예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난트와 함께 8만명의 팬덤을 확보한 아트 미디어 채널 '난트 매거진'을 운영하고 있다. 콜론3
2024.12.31 10:00:00아트 커머스 플랫폼 '난트'를 운영하는 콜론30이 씨엔티테크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프라이머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한 후 두 번째 투자유치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난트는 작가의 작품 직접판매가 이뤄지는 1차 시장과 컬렉터들 간의 소장품 재판매가 이뤄지는 리세일 시장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난트는 플랫폼 내 판매되는 작품들에 컨디션 체크, 작품 진위 검증, 작품 보증서 확인 및 발급 등의 과정을 거쳐 거래를 지원한다. 2022년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명의 아트 팬덤과 이머징 아티스트 450명의 작품 1800여 점을 확보했다. 또 소셜미디어를 통해 '난트 매거진'을 운영하며 문화·예술·럭셔리 트렌드와 국내외 예술시장의 동향을 전하고 있다. 작가가 난트에서 판매한 작품이 다시 난트에서 재판매되면, 작가에게 재판매 금액의 3%를 리워드로 지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예컨대 50만원에 판매했던 작품이 500만원으로 재판매될 경우, 500만원의 3%인 1
2023.12.28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