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존은 전자상거래 판매자를 위한 맞춤형 리턴 관리 솔루션인 REMEX를 제공합니다. 자동화된 반품 처리, 재포장 및 재판매 서비스로 판매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수익을 극대화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해외 쇼핑몰에 입점한 셀러(판매자)들에게 반품과 악성 재고 처리는 가장 큰 골칫거리다. 제품 회수·폐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다. 특히 아마존은 장기간 창고에 보관된 미판매 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더 비싼 보관료를 물린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아마존에 일정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고 악성 재고를 폐기해왔다. 2020년 8월 설립된 케이존은 이 같은 재고를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이끈다. 반품·악성재고 처분서비스 '리맥스 리퀴데이션'(REMEX Liquidation)이 그 비법이다. 케이존에 따르면 지금까지 리맥스를 통해 위탁받은 반품 수는 대략 25만여 점, 이 중 재판매를 통해 수익을 낸 비중이 약 97%에 이른다. 케이존 관계자는 "판매량이 늘면 자연스레 반품수도 늘면서 재판매 불가능한 재고가 쌓이게
2025.01.1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품과 악성재고 처분 서비스 '리맥스'(REMEX)를 운영하는 케이존이 20억8000만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매쉬업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카돈캐피탈이 참여했다. 케이존은 자체 개발한 이커머스 악성재고 재판매 솔루션 '리맥스 리퀴데이션'(REMEX Liquidation)을 통해 재고를 효율적으로 재판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이커머스 셀러들이 겪는 반품 및 악성재고 문제를 해결해왔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아마존의 반품 관리 파트너로 지정돼, 아마존 계정과 연동을 통해 손쉽게 반품 관리 및 재판매 불가능 재고의 자체 청산을 가능하게 했다. 케이존은 2023년부터 집중해 온 미국 텍사스 시장을 넘어 캘리포니아로 확장하며 매출 성장을 이뤘다. 미국 이외 코스타리카, 파나
2025.01.13 10: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