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트인텔리전스, 기술 트렌드·경쟁사 분석 가능한 sLLM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P(지식재산권) 리걸테크 기업 워트인텔리전스가 기업의 기술정보에 특화된 sLLM(소형대규모언어모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트인텔리전스가 개발한 sLLM은 대규모 특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전세계 기술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생성AI(인공지능)이다. 워트인텔리전스는 "개발된 생성AI와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 비즈니스 고도화, 사업전략 수립, 경쟁사 분석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특허 데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발은 워크인텔리전스와 비즈메소드, 시스트란 3사가 함께했다. 워트인텔리전스는 특허전용 언어모델 PAT-BERT를 개발한 국내 기업이다. 현재 특허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정보 검색서비스인 키워트(keywert)를 운영 중이다. 비즈메소드는 데이터 생애주기에 따른 관리솔루션, 시스트란은 AI번역 솔루션을
2024.01.26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