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윙은 B2B 콘테크 스타트업으로, 드론 매핑 기반 건설 현장 가상화로 스마트한 현장의 시공과 안전을 관리합니다. 드론 데이터로 건설 현장을 가상화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서 시공 관리 및 측량 등을 통한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다수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국내 현장은 물론 싱가포르, 카타르 현장 등을 비롯한 해외 현장에서도 솔루션 사용 중입니다. 2023년 2월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엔젤스윙은 B2B 콘테크 스타트업으로, 드론 매핑 기반 건설 현장 가상화로 스마트한 현장의 시공과 안전을 관리합니다. 드론 데이터로 건설 현장을 가상화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서 시공 관리 및 측량 등을 통한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삼성물산, GS건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론 운영·관제 플랫폼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7일 드론 운영자동화 시스템을 공개했다. 프로펠러 조립, 배터리 충전 등 준비부터 이륙, 비행, 착륙 등 비행과정, 취득한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기는 마지막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엔젤스윙윙은 DJI사의 드론 스테이션 모델을 활용해 드론 운영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충전허브에 대기하다가 설정된 시간이 되면 명령에 따라 비행 미션을 수행하고,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는 엔젤스윙 플랫폼으로 실시간 연동하는 방식이다. 엔젤스윙은 올해 초부터 GS건설 및 한미글로벌의 건설 현장에서 드론 운영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테스트해왔다. 지난 6월부터는 현장 기록, 관리, 실시간 관제 등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드론 운영 부담을 완전히 없앤다는 계획이다.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는 "드론 운영 자동화를 통해 보다
2024.08.08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기업 엔젤스윙이 사우디아라비아 '립(LEAP) 2024'의 스타트업 대회에서 인류를 위한 기술 부문(Technology for Humanity Award)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엔젤스윙은 드론으로 촬영한 건설 현장의 사진 데이터를 가공·분석한 후 웹 플랫폼상에서 측량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이다. 립은 글로벌 IT 전시회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CIT)가 개최했다. 부대행사인 스타트업 경쟁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인 NTDP(National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2500여개의 스타트업
2024.03.1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론 데이터 솔루션 엔젤스윙이 중동 건설 박람회인 '빅5 글로벌 아랍에미리트(UAE)'의 스타트업 간 경쟁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엔젤스윙은 상금 3만디르함(약1000만원)과 UAE 최대 건설사인 ALEC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기회를 얻게 됐다. 스타트업 경쟁 부문에는 디지털 트윈, 탄소 배출 저감, 건설 안전 분야의 글로벌 콘테크(건설기술) 스타트업들이 참가했다. 엔젤스윙은 최종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UAE의 국영 건설기업 ALEC은 건축, 인프라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지 건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엔젤스윙은 이전에도 ALEC과 아부다비의 국립 역사 박물관 건립 프로젝트에서의 PoC(개념실증)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번 수상으로 엔젤스윙은 ALEC의 더 많은 건설 프로
2023.12.18 16:30:00엔젤스윙이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엔젤스윙은 가상 공간에서 현실의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드론으로 찍은 수백장의 건설 현장 사진을 겹쳐 플랫폼에서 건설 현장을 가상화한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건설 현장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을 비롯한 3대 건설사를 포함해 도급순위 20위권 건설사의 75% 이상이 엔젤스윙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경우 국내 현장은 물론 싱가포르, 카타르 현장 등을 비롯한 해외 현장에서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엔젤스윙이 론칭한 안전관리 모듈을 가장 먼저 도입하여,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현대차그룹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현장 혁신을 더 빠르
2023.02.09 15:50:24드론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인공지능(AI) 개발 스타트업 어노테이션에이아이와 드론 영상을 AI(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건설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드론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AI기술 접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젤스윙은 이번 MOU로 드론 영상 데이터상의 위험요인을 자동 탐지하고 이용자에게 분석 내용을 제공해 안전 관제에 필요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스윙은 앞으로도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보·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론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AI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트윈 포괄적 협력 △디지털트윈 솔루션 개발 및 기술 교류 및 협력 △AI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상호 인력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전략적 공략 산업군의 세일즈 촉진을 위한 AI 플랫폼 지원 △선행기술, 신기술 교류 및 공동
2023.01.20 14: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