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뷰티상품을 개발, 제조하는 뷰티테크 기업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 등이 있습니다. 2014년 에이프릴스킨으로 시작하였고 에이지알(AGE-R)뷰티 디바이스를 출시 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대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 7월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산 시설 '에이피알 팩토리'를 설립하면서 기획부터 유통까지의 벨류체인 내재화를 성공했습니다.
에이피알은 뷰티상품을 개발, 제조하는 뷰티테크 기업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 등이 있습니다. 2014년 에이프릴스킨으로 시작하였고 에이지알(AGE-R)뷰티 디바이스를 출시 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대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 7월 뷰티 디바이스 전문 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신규 벤처펀드 결성 난항, 코스닥 시장 폭락에 따른 회수시장 악화 등으로 대부분의 상장 벤처캐피탈(VC)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관리보수+성과보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사 중 12개사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벤처투자 생태계 한 축을 담당하는 민간 LP(출자자)들이 여전히 지갑이 열지 않는데다 IPO(기업공개) 시장 불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7개사 중 13개사 역성장━24일 VC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은 2024년 46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상장 VC 17개사 중 1위다. 2위는 269억원을 기록한 DSC인베스트먼트, 3위는 242억원을 기록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차지했다. 아주IB투자(231억원)와 SBI인베스트먼트(164억원)가 뒤를 이었다. VC 실적은 벤처펀드를 운영하
2025.03.2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첫 조(兆) 단위 기업공개(IPO) 대어인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APR)이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에 초기부터 투자한 벤처캐피탈(VC)들이 최대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VC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14~1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증거금 13조9100억원이 몰렸다. 앞서 지난 2일~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14만7000~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8960억원이 될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뷰티·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17년부터 시리즈A 투자를 시작으로 2018년 시리즈B, 2023년 프리IPO를
2024.02.21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비상장사를 '유니콘'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신화 속 뿔 달린 말 유니콘처럼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0년 말 국내 유니콘 수는 13개로 7년 이하 창업기업 수(307만2000개) 기준으로 했을 때 전체 0.0004%다.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나 다름없다. 유니콘으로 성장한다 하더라도 문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벤처투자 호황기에 국내 많은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가 고꾸라졌다. 유니콘에 거금을 투자했던 벤처캐피탈(VC)들은 투자 회수는 엄두도 못 내고 두 손 놓고 버티기만 하는 곳도 수두룩하다. 뷰티 테크기업인 에이피알은 올해 6월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에서 유니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코스피 상장을
2023.11.23 14:00:00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잡스는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항상 '혁신'의 이미지를 담았다. 제품에 혁신의 이미지가 담길때 소비자들은 열광했고 아이폰은 불티나게 팔렸다. 혁신 자체가 기업의 브랜드가 된 대표적인 사례다. '김희선 디바이스'로 유명한 에이피알(APR)은 '뷰티 테크 기업'을 정체성으로 삼았다. 김병훈(사진) APR 대표는 "브랜드를 만드는 구성 요소 중 하나가 기술력이라고 본다"며 "디바이스 분야에서 의료기기까지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뷰티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일본서도 잘나가는 '김희선 디바이스'..."향후 맞춤형 디바이스 출시할 것"━최근 기업가치 1조원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에이피알은 올해 3~4분기 예비심사 제출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중이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인 '에이지알(AGE-R)'을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배우 김희선이 광고하면서 입소문을 타 '김희선 디바이스'로 불린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
2023.06.27 08:14:39임직원 평균 연령이 만 29세인 회사가 올해 200명을 추가 채용한다. 3년 연속 해외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코스피 상장 요건도 갖춘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이야기다. 2014년 10월 설립된 에이피알은 에이프릴스킨을 시작으로 현재 △코스메틱(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패션(널디) △이너뷰티(글램디) △엔터테인먼트(포토그레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977억원, 영업이익은 39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1222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을 달성하며 매분기 고성장하고 있다. 특히 해외 매출액이 2020년 952억원, 2021년 1055억원, 2022년 1437억원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2017년 3월 신한벤처투자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 후 2018년 27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8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2023.06.1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