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로은(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0년 설립된 5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근로자 수는 28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명 증가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기역학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파츠)을 제조하는 에이드로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브릿지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사는 에이드로가 하드웨어 제조를 넘어 공기역학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 주목했다. 검증된 전문 인력과 해외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가 이번 투자의 주된 배경이다. ━경영진 전문성·높은 브랜드 인지도, 투자사 매료━에이드로의 핵심 경쟁력은 화려한 이력을 갖춘 구성원의 '맨파워'에서 비롯된다. 윤승현 대표는 카이스트 우주항공공학 학사를 거쳐 F1 엔지니어의 요람인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에서 레이스카 공기역학 석사 학위를 받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레이싱 공기역학 전문가다.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와 현대차 출신으로 마이바흐 비전6 콘셉트카를 설계한 이영원 CDO(최고디자인책임자), 15년 이상의 튜닝 실무 경험을 갖춘 유동완 CPO(최고제품책임자),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를 창업해 브랜디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윤반석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이 포진해 있다.
2025.11.2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에어로테크 기업 에이드로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브릿지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신규 제품 개발, 해외 사업 확장, AI(인공지능) 기반 공기역학 디자인 솔루션(AOX)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0년에 설립된 에이드로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출신의 윤승현 대표를 중심으로 전 메르세데스-벤츠 및 리비안 디자이너 이용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F1 출신 스콧 비튼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여한 에어로다이나믹 전문 팀이다. 공기역학을 개선해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테슬라, BMW, 도요타, 포르쉐 등 1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30여 종의 바디킷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에이
2025.11.18 11:23: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자동차가 '빠른 속도'에 집중했다면 지금의 자동차는 디자인과 함께 '효율'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주행 거리와 에너지 효율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같은 배터리를 탑재했어도 어떤 차는 500km를 달리고 어떤 차는 600km를 간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차량 무게를 비롯해 타이어 마찰, 구동계 손실 등 복합적이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은 '공기역학'(Aerodynamics)이 꼽힌다. 차량이 빠르게 움직일수록 공기 저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이는 연료 소모와 배터리 방전을 가속화한다. 100㎞/h 이상의 속도에서 공기 저항은 전체 에너지 손실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차량의 공기 저항을 줄이면 엔진의 부담이 감소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출 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
2025.05.14 08:14:0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어로다이나믹(공기역학) 기술로 자동차 바디킷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드로가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배 수준(9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3월 설립된 에이드로는 자동차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에어로다이나믹 바디킷을 개발하고 있다. 전기차에 적용 시 최대 5~7%의 전비(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비 개념) 향상 효과를 낼 수 있어 주행 거리를 늘린다. 현대 아반떼 N컵 레이스카와 아이오닉 5N eN1컵카 개발에 참여했으며, 포르쉐 GT3 992용 에어로킷을 출시하며 하이엔드 차종 시장에도 진출했다. 포뮬러1 레드불 드라이버 리암 로슨이 에이드로의 에어로 킷을 장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드로 매출의 86%는 해외에서 발생했다. 미국 시장이 60%를 차지한다. 지난 1월에는 일본과
2025.04.0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7월 셋째주 에어로다이나믹(공기역학) 테크기업 '에이드로'를 비롯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 '모두의충천', 지능형 문서처리(IDP) 솔루션 기업 '올빅뎃', 오디오 앰프 전문기업 '타브실리콘', SNS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텔' 등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잇섭(ITsub, 본명 황용섭)이 설립한 '오드엔티'(OddNT)가 동남권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받았다. ━공기저항 줄여 연비 높인다…에이드로, 54억 시리즈A 투자유치━ 에어로다이나믹(공기역학) 테크기업 ADRO(에이드로)가 5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SBVA, 한국투자증권, 본엔젤스파트너스, 브릿지인베스트먼트, 스트롱인베스먼트가
2024.07.20 06: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