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랩스는 ESG 기반 식물성 대체 단백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자체 식품 개발 플랫폼 'BIC PM'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마카롱EX'를 기획,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박 수거 처리부터 고효율 단백질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커피박(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 단백질을 개발 중입니다. 2023년 6월 팁스에 선정되어 2025년 식물성 단백질 양상 및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반랩스는 ESG 기반 식물성 대체 단백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자체 식품 개발 플랫폼 'BIC PM'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마카롱EX'를 기획,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박 수거 처리부터 고효율 단백질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커피박(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을 활용한 식물성 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4층. 우리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디노랩'이 개최한 '디노스(Dinno's) PR 데이' 현장에는 굵은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150여명이 모여 들었다. 이날 행사는 '쇼 미 더 디노랩'을 주제로 디노랩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공동 주최했다. 디노랩 육성기업 10개사가 각 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발표 무대 '쇼 케이스'를 주축으로 다양한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우선 'Dinno's 기업브랜드존'에는 △어반랩스(커피박 업사이클링) △뉴아이(양도소득세 환급예상액 확인 서비스 '택스아이') △데브디(월세 카드납부 서비스 '집업페이') △씨씨씨뷔(분산 신원관리) △크로스허브(외국인 신원인증) △린솔(스마트 안전장비) 등이 부스를 차렸다. 또 △디지털뉴트리션(사운드
2025.09.24 16:01:0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여개 디노랩 선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알리는 '디노스(Dinno's) PR 데이'를 연다. 디노랩은 우리금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PR데이는 '쇼 미 더 디노랩'을 주제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공동 주최한다. 쇼케이스 시간에는 크로스허브, 데브디, 아이앤나, 링크업, 씨씨씨뷔, 린솔, 어반랩스, 프레쉬아워, 디지털뉴트리션, 포네이쳐스 등 디노랩 육성기업 10개사가 각 사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또다른 스타트업들은 별도로 마련된 스토어(장터) 공간에서 푸드테크(휴밀), 슈즈테크(크리스틴컴퍼니) 등 다양한 분야 제품을 알린다. 디노랩 육성 기업들이 PR 및 세일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강연도 마련했다. '유니콘팩토리' 기자들이 '기자가 뽑은 좋은 피
2025.09.23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 푸드테크, 트래블테크 등 각 분야 스타트업 대표자들이 십여명의 투자심사역 앞에 긴장된 표정으로 섰다.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에서 마련한 IR 자리다. 우리금융은 디노랩 5기·6기 기업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내외부 벤처캐피탈(VC)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19·20일 이틀간 디노랩 강남센터에서 진행한 프라이빗 IR에는 강남센터에 입주한 어반랩스, 올마이투어, 렌트리 등 11개 스타트업이 우리금융의 투자관련 계열사는 물론, 외부 VC 심사역들에게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에 나섰다. OTA(온라인여행서비스) 올마이투어의 석영규 대표는 "국내 톱 OTA 브랜드보다 재구매율이 높고 구독회원이 일반고객보다 더 장기간 숙박을 예약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어필했다. 식품 업사이클링 기업 어반
2025.02.20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선 우리나라 추석에 해당하는 9월 중추절에 특별한 베이커리 제품이 출시된다. 핀란드 스타트업 솔라푸드가 '공기 단백질'이라 불리는 솔레인(Solein)으로 만들었다. 중화권서 즐겨먹는 월병도 있다. 첨단기술로 만든 실험실 식재료가 추석 명절 밥상에 오르는 셈이다. 이처럼 식품 기술이 발전하면서 식재료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 국내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업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우유 없이 만든 버터, 공기에서 추출한 단백질 등 상상을 뛰어넘는 신개념 식재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기단백질, 농담 아니네…빌 게이츠도 놀란 우유없는 버터━솔레인은 미생물을 통해 생산한 단백질이다. 솔라푸드는 2017년 핀란드 국립과학연구소 출신 연구원들이 세웠다. 특정 미생물을 일정한 조건에 놓고 이산화탄소 등을 공급하면 단백질을 배출하는 것을 이용했다. 공기중 탄소를
2024.09.15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약 800~900만원이면 사람 없이 혼자서 농사 짓는 자율운행트랙터로 개조합니다." 중남미와 같이 대농 중심의 농업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농사 규모가 비교적 작은 중·소농 비율이 높다. 이 때문에 '자율주행농기계'는 그림의 떡이었다. 작업량에 비해 구매비용이 크게 들어서다. 하지만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애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들이 적절한 가격에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이며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기업으로는 '긴트'가 꼽힌다. 기존 구형 농기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탈부착형 자율주행 조립세트(키트) 형태의 제품 '플루바오토'를 개발했다. 온전한 완성품을 사는 건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에 착안한 사업아이템이다. 대략 1000여만원 선에서 필수 조립부품을 사다 부착하는 간편한 형태
2024.08.06 16: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