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원은 온라인 환전 서비스 "스위치원"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2022년 서비스 런칭 후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을 돌파 하였으며 2023년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와 2023 에셜론(ECHELON) 아시아 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한층 확대됐다. 이에 따라 '환테크'(환율+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금융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외화계좌 수는 전년 대비 26.7% 증가했다. 그러나 환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환전수수료 등 각종 숨은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위치원은 환전 및 외환트레이딩에 특화된 환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정아 대표는 "환율은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 역시 고정돼 있지 않다"며 "스위치원은 자체 AI(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해 외환거래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5% 환전수수료 줄일 방법 찾다 창업━ 서 대표는 IB(투자은
2025.09.0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서학개미입니다. 해외 주식을 사는데 환전 수수료를 내야 하더군요."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가 자신도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진행하는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벤처 관계자 100여명이 그의 발표에 주목했다.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공덕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를 열...
2025.07.0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