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원은 온라인 환전 서비스 "스위치원"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2022년 서비스 런칭 후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을 돌파 하였으며 2023년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와 2023 에셜론(ECHELON) 아시아 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은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리는 '서울핀테크위크 2025'에 신한 피노베이션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핀테크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행사로, 올해는 'AI(인공지능)가 리드하는 핀테크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일본·대만·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의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참석해 AI 기반 금융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스위치원은 개인 투자자를 위한 '스위치원'과 기업용 통합 외환 솔루션 '스위치플로우'를 운영 중이다. 2022년 서비스 출시 이후 연간 2조원 규모의 환전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일본, 싱가포르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위치원은 이번 전시에서 스위치플로우를 선보인다. 스위치플로우는 다
2025.09.26 16:52:2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한층 확대됐다. 이에 따라 '환테크'(환율+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금융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외화계좌 수는 전년 대비 26.7% 증가했다. 그러나 환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환전수수료 등 각종 숨은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위치원은 환전 및 외환트레이딩에 특화된 환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정아 대표는 "환율은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 역시 고정돼 있지 않다"며 "스위치원은 자체 AI(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해 외환거래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5% 환전수수료 줄일 방법 찾다 창업━ 서 대표는 IB(투자은
2025.09.0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서학개미입니다. 해외 주식을 사는데 환전 수수료를 내야 하더군요."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가 자신도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진행하는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벤처 관계자 100여명이 그의 발표에 주목했다.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공덕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를 열었다. SBA는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기술실증(PoC),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중 12개 대기업과 올해 협업하는 스타트업 각각 1곳이 PoC 계획을 공개했다. 금융권 출신인 서정아 대표는 '환전' 분야에 기술혁신 수요가 있을 걸로 보고 스위치원을 창업했다. 개인이나 영세 소기업도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혜택을 누리게
2025.07.0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