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은(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엔터∙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21년 설립된 4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4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명 감소하였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고품격 다큐멘터리 '귀족식당'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일반적인 관광을 넘어,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여정으로 구성되었다. '귀족식당'은 단순히 왕실 음식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요리의 배경이 된 문화와 철학, 그리고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과 가치를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다. 이 다큐멘터리의 촬영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여행상품은, 출연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과 현지에서 재현되는 미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장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프랑스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가 녹아든 미식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여행 출발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스토리와
2025.01.23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K방송콘텐츠 수출에 험난한 보릿고개가 예상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망'에 따르면 방송 콘텐츠 수출 전망의 척도 평가는 7점 만점에 2.9점을 받았다. 조사대상인 9개 콘텐츠 산업 중 가장 낮은 점수다. 스타 출연료 등 높은 제작비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고, 제작비 회수가 어려워 제작 편수가 감소한 걸로 지적된다. 드라마·영화보다 시장 규모는 작지만 저예산으로 제작가능한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진출에 이어 OSMU(원소스멀티유즈) IP(지식재산권) 가치를 확장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내년 '귀족식당' 웹툰과 출판, 여행상품을 준비 중인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빅하우스)다. ━'앙코르와트' 다큐 찍은 PD출신, 다큐의 힘 체감━이선영 빅하우스 대표는 다큐멘터리에 대해 "저예산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OTT(온라인동영상서
2024.12.26 15:00:00